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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이하 ‘인문협)는 전국의 회원 업소를 대상으로 엔씨소프트의 MMORPG ‘아이온’의 설치 거부 및 아이콘 삭제 캠페인 전개를 알리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5일 밝혔다. 인문협 측에 따르면 그 동안 엔씨소프트에 대해 PC방 업소에서 제기한 서비스 불만 내용들을 정리하여 협의하자는 내용의 공문서를 지난 7월부터 총 4차례나 걸쳐 발송했음에도 엔씨소프트 측에서는 아무런 응답이나 회신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인문협 ‘PC방업계 무시’, 엔씨 ‘공문, 협의제안 금시초문’ 공문서 내용은 PC방 업소에 적용하고 있는 과금 정책과 게임 데이터 용량 문제, 고객 서비스 개선 내용에 대한 건의사항이었다는 것. 인문협 측은 수 차례의 걸친 협의 제의에도 불구하고 응답이 없었다는 것은 전체 PC방 업계를 무시하는 행위라며, 지난 주부터 ‘아이온’ 관련 홍보물을 철거하고 게임 설치물 거부 및 아이콘 삭제 같은 불매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문협 측의 이 같은 내용에 대해 엔씨소프트 측은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이다. 5일 게임메카와의 통화에서 “공문서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수신 받은 바가 없다. 4차례나 보냈다고 하지만, 내부적으로 확인된 바 없으며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라며, 의도적으로 제안을 무시한 것은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인문협 조영철 국장은 “전혀 공문을 받은 바 없다는 말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대외 업무를 담당하는 사업부서쪽에서 이 전에 보낸 내용을 확인한 것으로 알고 있다. 특별한 요구사항 이전에, 만나서 협의하자는 내용이 담긴 공문서 자체도 아무런 응답 없이 네 차례나 무시했다. PC방에 불리한 과도한 요금정책도 문제가 되지만, 무엇보다도 대화나 협상의 의지가 전혀 없는 엔씨소프트의 오만한 태도가 가장 큰 문제다.”라는 답변을 전했다.
인문협 강경대응, ‘아이온 죽이고 프리우스 살린다’
인문협 측의 이 같은 특정게임 불매 운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과금 정책에 반대해 ‘스페셜포스’를, 넥슨의 ‘카트라이더’ 대신에 ‘콩콩 온라인’을 대체게임으로 내세운 바 있다. 현재 양 측의 이야기는 ‘대화의 여지가 없는 일방적인 무시’와 ‘단순한 오해’라는 과금정책 이전에 감정적문제로 좁혀지고 있다. 이에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업체와 인문협 간 갈등으로 인해, 정작 게임을 자유롭게 즐겨야 하는 유저들의 선택의 기회가 제한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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