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온: 영원의 탑_메카실험실] 키보드나 마우스는 게임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구가 아닙니다. PC게임이 발전함에 따라 조작 인터페이스가 자연스럽게 최적화된 것이죠. 때문에 의자에 장시간 앉아서 게임을 하는 유저들은 어깨나 손목에 많은 피로가 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게임에 최적화된 도구는 무엇일까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바로 게임패드입니다. 요즘엔 무선으로도 많이 나와 화면이 보이기만 한다면 쇼파든 침대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PC게임인 아이온도 패드로 플레이 할 수 있을까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곧바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스킬이 많지 않은 직업일수록 좋습니다. 예를 들어 궁성은 매우 적합한 클래스입니다. 10개 안팎의 스킬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직업이니까요. 키보드로 연타하는 것보다 패드로 연타하는 것이 훨씬 편하겠죠? 반대로 스킬이 다양하고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까지 신경 써야하는 호법성이나 치유성, 그리고 펫까지 컨트롤 해야 하는 정령성에게는 부적합 할수도 있습니다.
글: 악령좀비(zombii@gamemeca.com) |
- [순정남] '대책 없는 쓰레기'지만, 평가는 좋은 악당 TOP 5
- 몬길 PD와 사업부장, 프란시스와 린 코스프레 약속
- 아이온2 출시와 함께 엔씨소프트 주가 15% 급락
- 지스타 불참사 관계자들이 밝힌 '지스타 패싱' 이유
- 타르코프 스팀판 환불하니, 기존 계정까지 차단 당했다?
- 엔씨 신더시티, 멋진 겉모습 뒤 부실한 슈팅게임 기본기
- 라운드8 이상균 디렉터의 소울라이크 신작, 윤곽 드러났다
- "약속 위반" 엔씨, 아이온2 P2W 상품 논란 일자 철회
- 게임 과금에 '배송 실패'가 웬 말? 아이온2의 미숙한 오픈
- [포토] 지스타 코스프레, 올해 대세는 체인소맨&레제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