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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영원의 탑>메카리포트] 개인 홈페이지와 미니홈피, 1인 블로그 시대를 지나 트위터 열풍이 불고있다. 온라인상에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싶어하는 유저들의 바람을 따른 것일까? 2월 10일 점검 이후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는 ‘아바타북’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등장했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유저들이 오가는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아이온 유저가 되기 위하여 아이온 메카에서 ‘아바타북’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아바타북’의 기능은 캐릭터의 정보와 소식들을 접할 수 있는 ‘캐릭터홈’, 레기온의 정보와 소식을 전하고 레기온 멤버들간의 교류를 할 수 있는 ‘레기온홈’과 날마다 업데이트 되는 아바타북의 소식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아바타북’이 업데이트 되면서 공식홈페이지의 몇몇 기능들도 수정되었는데, 가장 큰 수정사항은 ‘캐릭터on’ 메뉴가 세분화되고 편리하게 변한 것과 개인 캐릭터의 설정을 페이지 이동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점을 들 수 있다.
‘아바타북’ 메뉴를 선택하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화면인 광장은 그날그날 다양한 유저들의 소식과 순위 등을 전하는 곳이다.
기존 캐릭터 페이지에서 장단점을 가감하여 개선된 듯한 캐릭터홈은 그 캐릭터의 게임 내 소식과 캐릭터 정보, 방명록을 확인할 수 있는 유저간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상단의 프로필에서 ‘실력짱, 유머짱, 매너짱’을 투표할 수 있고 관심있는 유저를 ‘관심데바’로 설정할 수도 있다. 또한, 이번 ‘아바타북’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한 ‘소식’기능이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공간이기도 하다.
‘아바타북’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인 ‘소식’은 게임 내의 소식뿐만 아니라 유저들의 짧은 글도 소식으로 발행할 수 있다. 여기에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첨부하여 자유롭게 소식을 발행할 수 있기도 하다. 트위터의 아이온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그렇다면 소식은 어떻게 발행하는 것일까? 소식을 발행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또한 세세한 게임 소식들이 발행되는 것이 달갑지 않은 유저들을 위해 게임소식의 발행기준을 설정할 수도 있어 유저들의 편의를 고려한 점도 눈에 띈다.
새로 추가된 ‘레기온홈’ 기능은 레기온의 정보를 확인하거나 레기온 멤버들의 소식과 방명록을 통해 레기온 멤버와 다른 유저들이 교류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다. 기존 레기온 카페보다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게임 밖에서도 활발한 멤버들간의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최근
온라인 게임들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캐릭터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한다. 하지만 ‘아바타북’은
정보뿐만 아니라 게임 밖에서의 다양한 유저 간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이미 많은
유저들이 ‘아바타북’에 빠르게 적응하여 적극 활용하는 모습은 마치
아이온 세계 안에 작은 커뮤니티 포탈사이트가 열린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글: 게임메카 임경희 기자(aion@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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