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즈런너'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나우콤)
나우콤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가 8회에 걸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겨울 정복에 나선다.
‘아누비스: 어둠의 날개’라는 타이틀 아래 강력한 어둠의 힘인 ‘아누비스’와의 대결을 그린 이번 업데이트는 금일(7일) ‘찢어진 닥터헬의 경고장’을 시작으로 오는 2월까지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업데이트를 체험한 유저 전원에게 올 겨울 한정판으로 마련된 특별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첫 업데이트인 ‘찢어진 닥터헬의 경고장’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랜덤으로 지급되는 총 16개의 편지 조각을 모으는 이벤트로, 유저들이 모은 조각의 개수 및 편지 완성도에 따라 푸짐한 선물을 지급하며 신규 및 휴면 유저에게는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상원 ‘테일즈런너’PM은 “스토리텔링 형식의 릴레이 업데이트를 통해 매주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할 것”이라며 “이번 업데이트 외에도 크리스마스 이벤트, 블록맵 서포터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니 1,000만 회원 모두가 가족들과 함께 신나는 레이싱을 즐기며 훈훈한 겨울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http://tr.nop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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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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