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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앱] 15종 출시, '시아트리듬 FF' 등 이식된 명작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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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13일)은 겨울철 스포츠부터 액션, 소셜, 퍼즐 등 다양한 게임이 출시됐다. 특히, 전 세계 축구팬들을 매료시길 ‘풋볼 매니저 핸드헬드’부터, ‘파이널 판타지’표 리듬게임 ‘시아트리듬 파이널 판타지’까지 굵직한 타이틀도 있어 구매욕을 자극한다. 또한, ‘AR 디펜더 2’와 ‘포트숏 파이러츠’ 등 참신한 게임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구매하도록 하자.

[iOS] 시아트리듬 파이널 판타지, 터치 인터페이스에 걸맞는 이식작

 

 

‘시아트리듬 파이널 판타지’는 스퀘어에닉스의 대표 RPG ‘파이널 판타지’를 소재로 한 리듬게임으로, 3DS에 출시됐던 게임을 모바일로 이식한 것이다. ‘파이널 판타지’ 전 시리즈에 수록된 곡이 제공되며, 전투와 필드라는 개념을 통해 다른 방식의 노트가 등장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캐릭터에게 다가오는 노트에 맞춰 터치하거나 튕기는 등 다양한 조작이 사용되는 한편, 입력 판정에 따라 캐릭터가 반응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다. 최초 2곡만 제공되며, 음원은 따로 구입해야 한다. ‘시아트리듬 파이널 판타지’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풋볼 매니저 핸드헬드, 손 안에 당신의 전술판이 만들어진다

 

 

‘풋볼 매니저 핸드헬드’는 PC용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 매니저’의 모바일버전으로, 자신의 팀을 세계 최고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총 14개국의 리그 중 마음에 드는 팀을 선택해 이적과 훈련, 전술 등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으며, 시합에서는 팀을 직접 지휘하는 등 PC버전과 동일한 즐거움을 준다. 단, 경기장면에서 선수들은 전술판의 동그라미로 간략하게 표현되며, 한글은 지원하지 않는다. ‘풋볼 매니저 핸드헬드’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9.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메탈 슬러그 1, 액션 명작의 귀환

 

 

‘메탈슬러그’는 SNK 플레이모어를 대표하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특유의 호쾌한 액션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스토리를 따라 즐기는 ‘아케이드 모드’ 와 원하는 미션을 선택할 수 있는 ‘미션 모드’를 지원하며, ‘자동 연사’ 시스템이나 화면 밖에 단축키 배치가 가능한 ‘창 모드’를 통해 편의성도 더했다. 또한, 블루투스를 통해 다른 유저와 멀티플레이도 가능하다. ‘메탈 슬러그 1’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할인된 가격 $1.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APO 스노우, 겨울엔 역시 스키!

 

 

‘APO 스노우’는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이용해 묘기를 펼치는 익스트림 스포츠 게임이다. 풀 3D그래픽으로 제작된 지형과 캐릭터를 통해 실제 동작을 기반으로 한 여러 가지 동작을 선보이며, 리듬게임을 생각나게 하는 컨트롤을 통해 조작난이도도 대폭 낮췄다. 플레이방식은 다이아몬드 모양의 가상패드에 등장하는 버튼들을 순서에 맞게 입력하는 것으로, 일반 터치는 물론 슬라이드노트까지 등장해 조작의 재미를 더한다. ‘APO 스노우’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스키 점프 자이언트 13, 동계스포츠의 계절

 

 

‘스키 점프 자이언트 13’은 스키 점프를 소재로한 스포츠게임이다. 급경사면을 내려오며 가속한 뒤 타이밍에 맞춰 터치하는 것으로 도약하며, 비거리와 착지에 따라 점수를 받는다. 오베르스트도르프, 인스부르크 등 실제 지역을 무대로 게임을 즐기며, 높은 기록을 달성하는 것 외에도 목표지점에 안착하는 ‘타겟점핑 모드’도 있어 실제 스키점프와는 다른 재미를 준다. ‘스키 점프 자이언트 13’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AR 디펜더 2, 주변 모든곳이 게임의 무대가 된다

 

 

 

‘AR 디펜더 2’은 증강현실(AR)을 이용한 디펜스게임이다. 플레이방식은 타워를 건설해 사방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막는 것으로,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하는 타워를 조합해 방어진지를 구축해나가야 한다. 일반 디펜스처럼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지만, 정해진 방식의 증강현실태그를 사용하면 실제 현실 모습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AR디펜더 2’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포트숏 파이러츠, ‘앵그리 버드’ 뺨치는 액션

 



 

‘포트숏 파이러츠’는 ‘앵그리 버드’ 스타일의 액션게임으로, 해적이 섬을 공략하는 것 같은 독특한 플레이방식이 특징이다. 하나의 섬 가운데 있는 구조물 안의 원주민들을 처치하는 것이 목적이며, 플레이어는 배를 이동해 구조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할 수 있다. 적당히 위치를 잡으면 조준을 통해 포탄을 발사할 수 있고, 구조물을 맞추거나 적을 직접 타격하는 것으로 목표를 제거한다. 또한, 거대 문어를 소환하는 등 특수기술도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포트숏 파이러츠’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알슨 & 플런더, 두 캐릭터가 하나!

 

 



 

‘알슨 & 플런더는 만화같은 그래픽이 특징인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주인공 캐릭터인 알슨과 플런더를 교체하며 플레이하는 것이 특징으로, ’쯔바이‘처럼 두 캐릭터가 다른 방식의 공격을 구사하기 때문에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총 25가지의 미션을 5개 난이로 제공하며,특정 단계마다 등장하는 보스는 도전욕구를 자극한다. ’알슨 & 플런더‘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블라인드 워크, 눈을 감으면 모든 것이 사라진다

 

 



 

‘블라인드 워크’는 어두운 배경이 인상적인 러너게임으로, 어둠을 소재로 한 독특한 플레이방식을 가졌다. 다른 러너게임과 마찬가지로 최대한 먼 곳으로 가는 것이 목적이며, 점프나 슬라이딩과 같은 동작이 아니라 캐릭터가 눈을 감게 하는 것으로 장애물을 피해간다는 것이 특징이다. 화면을 터치하면 캐릭터가 눈을 감으며, 모든 장애물이 어둠에 휩싸여서 무효가 되기 때문에 캐릭터가 무적이 되는 식이다. ‘블라인드 워크’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1.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몬스터 주식회사, 캐릭터만 빌려온 러너게임

 



 

'몬스터 주식회사‘는 동명의 영화를 소재로 한 러너게임이다. 플레이방식은 몬스터나 장애물을 피해 동전을 모으며 목적지까지 가는 것이며, 아이템 획득을 통해 저절로 동전을 습득하는 등 특수능력을 사용하거나 캐릭터를 교체가 가능하다. 터치로 점프만 사용하는 단순한 조작방식이며, 총 48개의 미션을 즐길 수 있다. ’몬스터 주식회사‘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콜 오브 미니: 브라울러즈, 좀비사냥 액션게임

 

 



 

‘콜 오브 미니: 브라울러즈’는 트리니티 인터랙티브의 ‘콜 오브 미니’시리즈 최신작이다. 탑뷰 시점이었던 이전 작품들과는 다르게 횡스크롤 액션게임이지만, 풀 3D그래픽이라는 점은 동일하다. 타임어택이나 목표치 달성 등 주어진 조건에 맞춰 좀비들을 사냥해야 하며, 근접공격이나 원거리무기, 특수 아이템 등 다양한 장비를 통해 통쾌한 타격감을 준다. ‘콜 오브 미니: 브라울러즈’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몬스터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부순다!

 

 



 

‘몬스터쏜’은 몬스터를 조작해 싸우는 러너게임으로, 장애물을 피하는 방식이 아니라 모든 것을 파괴하는 독특한 방식을 가졌다. 플레이어는 괴물이 되어 길에서 마주치는 모든 것들을 파괴하며,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파괴한 수에 따라 점수를 부여받는다. 다른 공격을 사용하는 총 5가지의 몬스터가 등장하며, 카툰풍의 익살스러운 그래픽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몬스터쏜’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플레이모빌 해적들, 살아 움직이는 장난감을 만나세요

 

 



 

‘플레이모빌 해적들’은 레고와 같은 장난감 플레이모빌을 소재로한 소셜게임이다. 깔끔한 3D그래픽을 통해 활기찬 분위기의 마을을 표현한 것이 특징으로, 해적과 바다를 테마로 하고 있어 마을건설이나 항해와 같은 활동이 가능하다. 바다를 누비며 적들과 전투하거나 보스와의 대결, 간단한 미니게임 등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플레이모빌 해적들’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휠 오브 포춘, 미국 퀴즈쇼를 즐겨보세요

 

 



 

'휠 오브 포춘‘은 미국 ABC방송의 유명 퀴즈쇼를 다룬 퍼즐게임이다. 룰렛을 돌리고 알파벳을 맞춰 문장을 완성하는 것이 목적으로, 총 5번의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운과 영어실력, 센스를 모두 시험받게 된다. 스토리를 즐기는 싱글모드와 다른 유저와 대결하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등 방송에서 보던 퀴즈쇼의 재미를 그대로 옮겨놨다. ’휠 오브 포춘‘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2.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그레이프밸리, 포도 산업 체험게임

 

 



 

‘그레이프밸리’는 포도 농장을 운영하는 소셜게임으로, 생산된 포도를 기반으로 와인을 생산하는 등 포도와 관련된 일을 하게된다. 나만의 농작물과 와인을 생산하는 육성 요소, 고급 음식과 생산한 와인을 판매할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경영 요소 동시에 즐기며, 실존 포도품종과 다양한 종류의 와인으로 생산에 재미를 더한다. 또한, 친구의 제조법을 공유하거나 농장일을 돕는 소셜기능도 갖췄다. ‘그레이프벨리’는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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