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S3용 '파이널 판타지 13: 라이트닝 리턴즈'가 자막 한글화돼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사진 제공: SCEK)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파이널 판타지(이하 파판)' 시리즈 최신작, '파판 13: 라이트닝 리턴즈(LIGHTNING RETURNS)를 자막 한글화해 국내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파판 13: 라이트닝 리턴즈'는 지난 2009년 출시된 '파판 13', 1월 출시된 '파판 13-2'의 계보를 잇는 최신작으로, 주인공 라이트닝의 마지막 여정을 그린다. 또한, 라이트닝의 이야기가 완결을 강조하고자 타이틀명과 로고도 '천둥'을 모티브로 단순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제작됐다.
'파판 13: 라이트닝 리턴즈'는 4개의 대륙으로 구성된 신규 월드 '노우스 파루투스'를 배경으로 하며, '월드 드리븐' 컨셉에 따라 시시각각 필드가 변화하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아침과 오후 그리고 저녁 등 시간 변화에 따라 NPC가 나타났다 사라지기도 하고 강력한 몬스터가 출몰하기도 한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장비나 의상 등을 플레이어가 임의로 바꿀 수 있고, 변경 시 스테이터스가 변화하는 등 풍부한 커스터마이즈 요소를 자랑한다.
한편, '파판 13: 라이트닝 리턴즈'는 지난 22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가 개설되었다. 홈페이지에서는 플레이 영상을 비롯하여 원화와 스크린샷을 확인할 수 있고, 조만간 국내 공식 웹사이트도 오픈될 예정이다.
'파판 13: 라이트닝 리턴즈'는 오는 2013년 중 PS3, Xbox360으로 발매되며, 국내에서는 PS3용만 자막 한글화돼 출시될 예정이다.




▲ '파판 13: 라이트닝 리턴즈' 한글판 스크린샷 및 주인공 라이트닝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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