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자사 ‘리니지’ 게임이 최근 최대 동시접속자 수가 22만명을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리니지는 98년 서비스를 시작해 만 14년이 지난 현재 누적 매출이 1조를 넘은 게임 계의 부동의 베스트 셀러다


▲ 동접 22만명을 넘어 역대 최고 기록을 낸 '리니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자사 ‘리니지’ 게임이 최근 최대 동시접속자 수가 22만명을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리니지는 98년 서비스를 시작해 만 14년이 지난 현재 누적 매출이 1조를 넘은 게임 계의 부동의 베스트 셀러다.
회사 측은 리니지의 이번 동시접속자 22만 기록은 ▲지난 9월 대규모 업데이트('격돌의 바람') 이후 게임 이용 고객이 꾸준히 늘어 신규 고객과 휴면 복귀 고객이 두 배 늘어났고 ▲ 최근 인기 가수 ‘싸이’ 프로모션과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이 크게 호응을 얻어 게임 이용 시간이 증가한 것이 주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의 이같은 큰 상승세를 내년 리니지 15주년으로 이어가 '리니지 제2의 전성기'를 열겠다는 입장이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김택헌 전무는 “관심을 보내 주신 고객님께 정말 큰 감사를 드린다”며 “ 14년전 초심으로 돌아가 리니지를 항상 새롭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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