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스의 한국지사 에픽게임스코리아가 규모 확대와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에픽게임스코리아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내오던 삼성동 사무실에서 논현동 M타워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에픽게임스의 한국지사 에픽게임스코리아가 인력 충원과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에픽게임스코리아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내오던 삼성동 사무실에서 논현동 M타워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에픽게임스의 해외 지사 중 유일하게 본사와 함께 엔진개발팀을 운영하고 있는 에픽게임스 코리아는 언리얼엔진4의 개발에 한국개발인력을 대폭 충원하고, 늘어난 국내 파트너사들의 기술지원에 보다 능동적으로 지원을 강화하고자 사무실 이전을 결정하게 되었다. 현재 에픽게임스 코리아는 테크니컬 아티스트, QA(Quality Assurance), 엔진 프로그래머 등 다방면에서 직원을 충원하고 있다.
에픽게임스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저희 엔진을 사용하는 파트너사들에게 사후 기술지원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엔진의 개발 당시에 최대한 국내개발사들이 필요한 기능이 들어가도록 하는 ‘능동적인 기술지원’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지금까지와 같은 수준 높은 기술지원과 언리얼 엔진 4의 초기개발부터 공동개발참여를 통해 보다 수준 높은 파트너사 지원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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