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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전쟁 2, 네이버 게임 통해 비공개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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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전쟁2'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퍼니글루)

퍼니글루는 최근 NHN과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로마전쟁 2'를 금일(24일)부터 ‘네이버 게임’을 통해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게임은 NHN이 운영하는 게임 통합 브랜드로, 네이버 아이디를 가진 이용자는 로그인 한 번으로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현재 66종의 온라인게임과 120종의 소셜네트워크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로마전쟁 2'는 2010년 7월 오픈과 동시에 로마 영웅의 부대가 NPC와 직접 대결하는 호쾌한 전투신으로 깊은 인상을 주며 국내 웹게임 열풍의 주역이 된 '로마전쟁'의 정식 후속작이다. 로마의 3개 세력 율리우스, 스키피오, 브루투스 중 선택하여 전쟁을 치르는 과정을 통해 실제 로마의 찬란한 역사를 경험할 수 있고, 17곳 이상의 전쟁 지역, 식민지 시스템과 군단 연합 시스템 등 전작 대비 방대함과 탄탄함을 앞세우고 있다. 또한, 적군의 NPC 상대에 따라 전술에도 신경을 써줘야 할 만큼 디테일한 전략과 전술을 지원한다.
 
CBT 기간에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로마전쟁 2'의 필수 콘텐츠를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원로원의 보물상자 및 금화, 군령 등 필수 아이템이 제공되며, OBT에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등 총 7개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퍼니글루 김상범 부사장은 “많은 분들이 로마전쟁의 후속작이란 이름 하나로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고 있다. 우리 역시 퍼니글루를 대표한 웹게임의 후속작 다운 면모를 위해서 역량을 총 동원하여 게임성을 수정해왔다”며 “이번 CBT를 통해 로마전쟁 2의 탄탄함과 매력적인 시스템들을 경험한다면 포만감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로마전쟁 2' CBT는 네이버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개 서비스(OBT)는 오는 28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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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웹게임
장르
전략시뮬
제작사
게임소개
'로마전쟁 2'는 고대 로마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웹 시뮬레이션 게임 '로마전쟁'의 정식 후속작이다. 플레이어는 로마의 3대 세력인 율리우스, 스키피오, 브루투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세계 최대 강국 로마의 영주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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