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카카오톡 게임 4종 출시, 퍼즐에 런닝까지

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4종의 게임이 출시되었다. 위메이드의 2013년 첫 번째 모바일게임 ‘윈드러너’ 를 비롯하여 윈도우 카드놀이의 룰을 적용한 ‘솔리팝’, 리듬게임에 홈런의 재미를 합친 ‘네박자 쿵짝’, 그리고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파르타 워즈’ 로, 네 게임 모두 각자의 특색이 뚜렷하기 때문에 골라 즐기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iOS/안드로이드] 윈드러너 for Kakao, 카톡에도 러닝게임의 바람이

위메이드의 러닝 어드벤처게임 ‘윈드러너: 달리기의 시작 for Kakao’ 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되었다. ‘윈드러너: 달리기의 시작 for Kakao’ 는 ‘캔디팡’, ‘슈가팡’ 등을 개발한 링크투모로우의 최신작이다. 게임은 동화 풍으로 묘사된 숲, 사막 등 자연을 배경으로 달리는 귀여운 캐릭터를 화면 터치로 점프시키고, 장애물을 피하고 별을 획득함으로써 점수를 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획득한 별의 수와 달린 거리를 합산해 최종 점수가 결정되며, 이 점수를 바탕으로 카카오톡 친구들과 기록을 경쟁할 수 있다. ‘윈드러너: 달리기의 시작 for Kakao’ 는 안드로이드와 iOS 카카오 게임하기, 애플 앱스토어(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바로가기)를 통해 무료로 설치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솔리팝 for Kakao, 카드놀이의 재미를 모바일로



백호소프트의 카드게임 ‘솔리팝 for Kakao’ 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됐다. ‘솔리팝 for Kakao’ 는 90초 동안 0~9까지의 숫자가 적혀있는 카드들을 터치하여 없애면 되는 쉽고 간편한 룰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카드게임으로, 윈도우에 기본 탑재되어 있는 ‘카드놀이 게임(솔리테어)'의 플레이 룰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또한, 카카오톡을 통한 짝꿍 시스템을 통해 등록한 친구가 메달을 받으면 본인도 클로버를 보너스로 받게 되어 함께 즐기는 재미를 더했다. 안드로이드로 출시된 ‘솔리팝 for Kakao’ 는 카카오톡 게임하기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바로가기)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네박자 쿵짝 for Kakao, 리듬+야구게임



리듬게임과 야구게임을 접목시킨 ‘네박자 쿵짝’ 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안드로이드로 출시되었다. ‘네박자 쿵짝’ 은 리듬에 맞춰 공을 쳐내는 게임으로, ‘쿵’ 에 공을 던지고 ‘짝’ 에 스윙을 하며 리듬을 만들어가면 된다. 레벨이 올라가면 더 많은 스테이지가 열리며, 스테이지마다 게임을 위해 직접 작곡된 신나는 음악들이 재생된다. 또한, 캐릭터와 펫, 배트 등을 취향껏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친구들과의 경쟁을 통해 매주 우승자를 가릴 수도 있다. ‘네박자 쿵짝 for Kakao’ 는 카카오 게임하기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바로가기)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파르타 워즈 for Kakao, 명작 전략시뮬레이션



해외에서 인기를 끈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스파르타 워즈 for Kakao’ 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한글로 출시되었다. ‘스파르타 워즈 for Kakao’ 는 스파르타 군대를 이끌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세력이 되기 위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성을 건설하고, 병영을 짓고, 군사를 훈련시키고, 각종 건물을 발전시켜 실력을 키워 연맹을 창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력을 확장시킬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친구와 실시간 플레이도 가능하다. 안드로이드로 출시된 ‘스파르타 워즈 for Kakao’ 는 카카오 게임하기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바로가기)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