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툼 레이더' 아시아 버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DLC가 공개됐다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스퀘어에닉스가 오는3월 5일 발매 예정인 Xbox 360용 ‘툼 레이더(Tomb Raider)’의 아시아 버전에만 제공되는 특별 DLC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툼 레이더’ Xbox360 버전의 모든 초회판 제품에는 라라 크로프트를 위한 ‘민첩성’ 추가 기술 업그레이드와 ‘판자촌’ 멀티플레이 지도가 포함된다. 또한 ‘동물적 본능’과 ‘헤드샷 레티클’기술 업그레이드, 권총 버스트와 소음기가 포함된 ‘툼 레이더’ 전투 팩도 동봉된다. 더불어 아시아 서바이벌 에디션을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히트맨: 앱솔루션’의 요원 47이 사용하는 세 가지 무기가 포함된 번들 패키지와 사냥꾼, 비행사, 게릴라 스킨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싱글 플레이 도전 지도인 ‘길을 잃은 모험가의 무덤’도 동봉되어 있다.
‘툼 레이더’는 라라 크로프트가 처음부터 완벽하고 유능한 주인공은 아니었다는 시각에서 비롯된 프리퀄 신작이다. 특히 라라 크로프트를 소재로 한 게임 중 최초 오픈 월드로 제작되었고, 살아남기 위해 지혜를 발휘해야 하는 서바이벌(생존) 요소를 강화 했다.
액션 어드벤처 게임 ‘툼 레이더’는 오는 3월 5일 PS3, Xbox360, PC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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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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