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및 웹게임 전문개발사 간드로메다는 '웹삼국지2'가 15일 3번째 서버 ‘중모’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일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 ‘웹삼국지2’는 폭발적인 유저 유입에 힘입어 오픈 하루 만에 2번째 서버 ‘현덕’을 추가한 바 있다.


▲ '웹삼국지2'는 공개 서비스 중이다 (사진 제공: 간드로메다)
모바일 및 웹게임 전문개발사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웹삼국지2'가 금일(15일) 3번째 서버 ‘중모’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일 공개 서비스 (이하 OBT)를 실시한 ‘웹삼국지2’는 폭발적인 유저 유입에 힘입어 오픈 하루 만에 2번째 서버 ‘현덕’을 추가한 바 있다. 세 번째 서버 역시 늘어나는 유저들을 안정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예정보다 빠른 증설을 결정했다.
간드로메다 관계자는 "웹삼국지2 OBT 이후 예상을 뛰어넘는 호응이 이어지며 보름이 채 되기 전에 3번째 서버 추가를 결정하게 됐다. 현재 내부적으로 가장 중요히 여기는 것은 쾌적하고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이라며 "호응을 보내주신 모든 유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원활한 플레이 환경과 질 높은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웹삼국지2' OBT와 동시에 진행된 ‘천하제일주군’, ‘일기당천’, ‘천하삼분지맹’, ‘왕좌지재’의 4대 이벤트가 '중모' 서버에서도 시작되어, 100만원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게임 내 캐시인 금자 등 총 1천만원 상당의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웹삼국지2’는 1,000만 명이 넘는 유저가 즐긴 ‘웹삼국지’의 정식 후속작으로, 600여명이 넘는 역사 명장, 300개의 특수 기술들, 90명의 초 절정 미녀들과 함께하는 정통 전략시뮬레이션 삼국지 게임이다.
'웹삼국지2'의 '중모'서버 오픈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ws2.gandrome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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