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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통했다! 라그 발키리의 반란 현지 앱스토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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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대만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 네오싸이언)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의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이 대만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1위에 올랐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은 지난 20일 대만 iOS 버전을 출시했으며, 출시 이틀 만에 무료 앱 1위를 기록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은 지난해 11월 대만에서 안드로이드 버전을 먼저 런칭해 현지 플랫폼인 파이스톤과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 게임 1위, 야후에서 무료 게임 2위에 오르며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은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방대한 세계관을 모바일로 재 탄생시킨 MMORPG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파티, 레이드, PvP, 길드 시스템 등 협동 플레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갖춰 한국과 대만, 중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네오싸이언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의 대만, 중국 서비스에 이어 일본, 북미, 유럽 등에 추가로 진출해 해외 시장을 더욱 공략할 계획이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이 대만에서 안드로이드 마켓에 이어 iOS 유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라며 “모바일 MMORPG라는 장르 성격상 업데이트를 비롯한 서비스 지원과 운영이 중요하므로 이 부분에 더욱 신경 써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이 현지에서 롱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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