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과 DeNA는 다음-모바게를 통해 인기 카드배틀게임 ‘오더 오브 유니온’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 ‘오더 오브 유니온’은 일본의 글룹스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일본에서만 150만명 이상이 즐기고 있는 인기 게임이다

▲ '오더 오브 유니온' 이미지 (사진 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
다음커뮤니케이션과 DeNA는 다음-모바게를 통해 인기 카드배틀게임 ‘오더 오브 유니온’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 ‘오더 오브 유니온’은 일본의 글룹스(gloops)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일본에서만 150만명 이상이 즐기고 있는 인기 게임이다.
카드배틀게임 중에서도 유저들끼리 연합하여 싸우는 길드전이 특징인 ‘오더 오브 유니온’은 북유럽 신화를 스토리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오딘의 기사가 되어, 어둠의 군대와 싸워나가며 길드끼리 경쟁하게 된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배틀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끼리 길드를 결성해 다른 길드와 싸우는 대항전, 캐릭터의 직업을 바꾸어 다른 능력을 키우는 잡 체인지 시스템 등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다음 게임' 홈페이지(http://game.daum.net)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더 오브 유니온’을 개발한 글룹스는 인터넷에서 여러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즐기는 소셜 게임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지금까지 배틀 시리즈인 ‘대난투 시리즈’ 12타이틀, 스포츠계열 시리즈인 ‘대열광 시리즈’ 3타이틀 등 모두 15개의 소셜 게임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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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번도 발을 헛딛지 않는 낙오하지도 않고 오류를 범하지도 않는 그런 사람은 좋아할 수가 없다thespec@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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