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팀 전용 미니 PC 피스톤
PC 게임 온라인 유통 플랫폼 스팀의 전용 미니 PC ‘피스톤’의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다. 이용자의 취향 및 생활에 적합한 SSD가 장착된 모델 3종이 가격 별로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밸브는 3월 9일 오후 7시(북미 현지 기준)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SXSW 게이밍 엑스포 현장에서 ‘피스톤’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갖고, 기기의 사전 예약 시작을 알렸다. 이 날 발표된 ‘피스톤’의 최종 사양은 CPU는 3.2Ghz 쿼드 코어, RAM은 8GB다. 여기에 128GB-256GB-512GB, 이렇게 총 3종의 SSD 중 원하는 모델을 선택해 구매하는 방식이다.
기기의 가격은 SSD 용량에 따라 차별적으로 책정되었다. 우선 가장 저렴한 128GB SSD 모델은 999.99 달러 (한화로 약 108만원), 256GB SSD가 내장된 모델은 1339.99달러 (한화로 약 146만원), 512 GB SSD가 장착된 제품은 1749,99 달러 (한화로 약 190만원)이다. 정리하자면, 더 성능이 높은 SSD가 탑재된 기기일수록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다. 또한, ‘피스톤’을 사전에 예약 구매한 이용자들에게는 각 모델을 100달러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3을 통해 베일을 벗은 ‘피스톤’은 밸브가 구상중인 콘솔 프로젝트 ‘스팀박스’의 결과물 중 하나다. ‘스팀을 거실의 TV에 연결해서 게임을 즐긴다’를 중심으로 기획된 ‘피스톤’은 당시 차세대 콘솔로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피스톤’ 내에는 스팀과 이를 통해 유통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TV에 즐기도록 최적화된 ‘빅 픽쳐 모드’가 적용되어 있으며, 리눅스 OS를 지원한다.
3월 9일에 열린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는 ‘피스톤’의 유저 인터페이스 커스터마이징이 공개됐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피스톤’의 인터페이스는 게이밍은 물론 스트리밍 TV나 영화, 음악 등 각 부분에 대한 옵션을 따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된다. 이러한 점은 게임 외의 소프트웨어 판매를 시작하며 사업영역 확장에 나선 밸브의 기조와 연결된다.
밸브는 2012년 9월부터 스팀을 통한 논 게이밍 타이틀 판매를 시작했다. 즉, 밸브는 스팀 전용 PC ‘피스톤’을 통해 PC 기반의 게임 영역에서 거실을 중심으로 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더 깊숙하게 진출하려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피스톤’은 2013년 연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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