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생존전략! ‘생존 본능’은 ‘매우’, ‘엄청’, ‘자주’ 사용해주자
▲ 붉은색은 적, 퍼즐과 탄창, 그리고 보물은 노란색으로 표시된다
라라 크로프트의 ‘생존 본능(Q)’은 주위에 적은 물론 풀어야 하는 퍼즐, 숨겨진 장소까지 모두 표시되는 특수 능력이다. 진행이 막히거나 찾아야 하는 보물이 있다면 걸어 다닐 때 마다 ‘Q’를 눌러주자. ‘어쌔신 크리드’, ‘히트맨’ 시리즈를 능가하는 라라 크로프트를 만날 수 있다.
‘최종병기 활’ in 라라 크로프트, 활에 익숙해져라
▲ 활 하나면 무서운 것이 없다
라라 크로프트가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총 다섯 종류로, 활, 권총, 샷건, 기관총(과 수류탄), 잠행(근접공격)이 있다. 기본 능력 외에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권총은 소음기를 장착해 적을 조용히 처치하거나 기관총은 ‘수류탄 발사기’를 추가해 대규모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하지만 이 중에 가장 좋은 무기를 고르라면 활이다. ‘로프 화살’을 발사하여 길을 만드는 건 물론, ‘불 화살’을 이용해 기름통을 터트리기도 한다. 가장 먼 거리에서 저격까지 가능하니 활 사용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베어 그릴스’냐 ‘네이션 드레이크’냐. 성향에 맞는 스킬을 선택하라
▲ 후반부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싸움꾼’ 스킬
진행에 따라 라라 크로프트가 배울 수 있는 스킬이 추가되는데 보물찾기에 특화된 ‘생존자’, 무기사용능력을 더해주는 ‘사냥꾼’, 근접전투능력을 추가해주는 ‘싸움꾼’ 이렇게 세 종류가 있다. 초반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스토리 진행에 따라 전투 중 우위를 점치고 싶다면 ‘사냥꾼’과 ‘싸움꾼’을, 보물찾기를 주로 하고 싶다면 ‘생존자’ 스킬을 배우자.
근처에 탄창과 화살이 보이는가? 그렇다면 95% 확률로 전투다
특정장소에 도착하면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탄창과 화살이 모여있는 걸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적들이 몰려온다는 것이니, 은폐/엄폐할 곳을 미리 확인하자. 95% 확률로 전투가 발생하고 그 밖에는 퍼즐이나 지역 도전이 등장할 것이다.
회피는 ‘무적’이 아니다. 하지만 자주 사용하자
▲ 회피와 근접 공격을 이용하면 ‘마무리 일격’으로 단 방에 보낼 수 있다
‘Shift’를 누르면 회피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회피는 100% 무적이 아니기 때문에 ‘Shift’ 하나 믿고 달렸다가는 그대로 게임오버를 당할 것이다. 상황에 맞춰서 사용하자. ‘Shift’를 연속 두 번 누르면 ‘회피 후 구르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적과 거리를 벌리거나 물 속에서 빠르게 이동할 때, 그리고 활 조준 상태 취소 등에도 사용할 수 있으니 알아두자.
*본 공략은 1부 스토리, 2부 보물과 무덤 순으로 진행하였다
유명한 탐험가 집안의 딸 라라 크로프트가 모험을 떠난 지 22일째 되던 날. 동쪽으로 향하던 ‘인듀런스 호’는 ‘용의 삼각지대’ 바다에서 발생한 폭풍에 휩싸여 침몰하게 되고, 라라와 동료들은 외딴 섬에 고립되고 만다.
▲ 살려줘요! 나 여기 있어요!
서로의 생사를 확인하는 상황에서 누군가의 습격에 의해 기절하고 마는 라라 크로프트. 어느 동굴에서 거꾸로 매달린 체 깨어나게 된다.
▲ 으… 여기가 어디요…
게임의 시작인 만큼, 기본 조작을 배워보는 챕터. 이동(W, A, S, D), ‘생존 본능(Q)’을 사용해보자.
좌우로 움직이면 반동에 의해 알아서 불이 붙는다.
근처 횃불을 이용하여 쓰레기더미를 뚫자. 잘 모르겠다면 ‘Q’
다시 막힌 곳을 뚫기 위해 꺼진 횃불에 불을 붙이자.
그 후 왼쪽에 있는 천을 통해 기름통을 태워주면 된다.
▲ “손님 물어보고 가세요”, “안 사요!”
용팔이 아저씨(?)에게서 탈출한 라라 크로프트. 쓰레기더미에 의해 막혀있는 폭포를 발견한다. 처음 등장하는 장애물 퍼즐이지만 ‘생존 본능(Q)’만 잘 활용해주면 쉽게 깰 수 있다.
꺼진 횃불은 정면에 보이는 화로를 통해 불을 붙이자.
감옥(?)처럼 생긴 장치를 작동시키기 위해 기둥을 태워주자.
바닥에 작은 댐이 생기면서 물에 떠밀려오는 박스가 모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박스가 모인 것을 확인했다면 감옥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자.
박스에 불을 붙인 후 감옥을 작동시켜 폭포 밖으로 밀어내면 된다.
무너지는 동굴을 열심히 빠져나가자.
▲ “손님 싸게 해드릴게요”, “안 산다고요!”
▲ 동굴탈출에 필요한 건 ‘센스’
동굴을 탈출하는데 성공한 라라 크로프트는 해안가에서 ‘인듀런스 호’ 동료들이 탔던 구명보트를 발견한다. 이번 챕터에서는 모험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액션들을 배워볼 수 있다.
모험에 기본 중 하나인 통나무 걷기. 유격훈련의 추억이 떠오른다.
어딘가에 매달릴 때 제대로 잡지 못하면 발생하는 버튼액션. 늦지 않게 ‘E’를 눌러주자.
선반에서 선반으로 이동하고 싶다면 ‘방향키 + SPACE’를 누르면 된다. 기억해두어야 할 점은 선반의 끝까지 이동한 후에 점프를 해야 추락하지 않는다.
‘하얀 상처’가 보이는 벽은 기어오를 수 있는 곳들이다.
▲ 다들 어디로 사라진 겁니까…
▲ 평범한 길을 걷는다면 ‘생존왕’이 될 수 없겠지?
▲ 엄마, 아빠 보고 싶어요…
베이스캠프를 발견한 라라 크로프트는 침몰하기 전 ‘인듀런스 호’에서 있던 일을 떠올린다. 탐험대는 ‘야마타이’라 불리는 잃어버린 왕국과 그곳에 전해지는 ‘태양 여왕 히미코’ 전설을 찾아 모험을 나섰지만 의견마찰로 인해 제대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동쪽 ‘용의 삼각지대’에 ‘야마타이’가 있을지 모른다는 직감으로 이곳까지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이다.
▲ ‘인듀런스 호’의 선장이자 아버지와 같은 콘래드 로스가 ‘용의 삼각지대’로 가자고 결정한다
비가 그치자 회상은 접어두고 본격적으로 먹을 것을 찾아 나서는 라라 크로프트.
개발사에서 베어 그릴스의 ‘인간 대 자연’을 패러디했다고 언급한 그 챕터(….) 활 사용 방법과 본격적으로 이곳 저곳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이다. 숲을 돌아다니면서 얻을 수 있는 ‘GPS 장치’, ‘문서’, ‘유물’ 등은 바로 획득하자.
정면에 보이는 작은 집 옥상으로 올라가 나무로 가자.
시체의 흔들거리는 타이밍에 맞춰 방향키를 움직이면 활을 낚아챌 수 있다.
▲ “이런 험난한 산속에 있는 주황색 열매는 좋은 영양분(경험치)이죠”
사슴을 잡기 위해 ‘마우스 오른쪽 키’로 조준, ‘Z’로 확대 후 맞추면 된다. 총 두발 맞춰야 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녀는 순수(?)했다. 획득한 고기를 가지고 베이스캠프로 복귀하자.
베이스캠프에서 배고픔을 달래던 사이, 무전으로 SOS를 날리는 ‘인듀런스 호’ 선장 콘래드 로스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녀는 공포에 떨며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지만, 콘래드 로스는 포기하지 말라며 조언을 해준다.
라라 크로프트는 ‘인듀런스 호’의 동료들을 만나게 되지만, 그리 오래가진 못한다.
조금 전 활을 얻었을 때 이용했던 작은 집 안으로 들어가자.
▲ 이게 뭐지? 무슨 의미를 담은 무늬지?
안쪽 방을 막고 있는 쓰레기더미를 불태우면 소형 도끼를 얻을 수 있다.
소형 도끼로 잠행(근접전투)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직은 불가능하니 잠시 접어두자. 잠겨서 지나갈 수 없는 철문은 앞에서 ‘E’를 연타하면 열 수 있다.
‘손바닥 아이콘’이 보이면 열심히 연타해주자.
사다리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 밖으로 나갈 수 있다.
말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뛰어가면 ‘인듀런스 호’의 생존자 샘(사만다 니시무라)과 만나게 된다. 그녀는 다리를 치료해준 섬의 생존자 매티어스를 라라 크로프트에게 소개해준다. 샘이 ‘태양 여왕 히미코 전설’을 이야기하는 사이, 피곤함을 이기지 못해 잠들어버린다.
▲ 내 이름은 매티어스. 선생이죠
▲ 히미코는 역시 ‘학도형 히미코’가 최고 아니겠습니까?
▲ “쟤 지금 뭐라는 거야?”, “……”
잠에서 깬 그녀는 자신이 잠든 사이에 샘과 매티어스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샘을 찾기 위해 베이스캠프를 나갔다가 사냥용 덫에 걸려 발을 다치고 만다. 사냥꾼 덫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그 순간, 늑대가 나타난다.
늑대는 활로 조준하여 처치해주자. 풀숲에 숨어서 돌아다니는 늑대도 조준하여 맞출 수도 있으니 현역시절 스나이퍼 출신(?)이었다면 헤드샷을 노려보자.
어렵사리 만난 ‘인듀런스 호’ 동료들. 샘과 어딘가에 표류 되어있을 콘래드 로스를 찾기 위해 두 팀으로 나뉘어 수색에 나서게 된다.
▲ 저기요. 배는 철근이 박히고, 발목은 사냥꾼 덫에 찔렸는데 괜찮을 리가…
베이스캠프를 나오면 제임스 휘트만 박사가 무언가를 발견했다며 그녀를 찾는다. 우선 무시(?)하고 주위에 숨겨진 보물, 문서 등을 찾아두자.
▲ 이곳 저곳 흩어져있는 ‘인양 물품’ 50개는 미리 수집해두자
이 섬에 오는 것을 가장 반대했던 제임스 휘트만 박사가 유적에 그려진 벽화 하나만으로 그 누구보다 강력하게 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유적의 문을 열어보려 하지만 크랭크 손잡이가 없어서 돌릴 수 없으니 소형 도끼를 업그레이드하여 손잡이로 사용해주자.
▲ 뭐 이런 X이 다 있어…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일정
2024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