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임 홍보모델 '서든걸'을 모집하는 넥슨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게임하이가 개발한 FPS ‘서든어택’에서 게임을 대표하는 마스코트 ‘서든걸’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서든걸’은 유저들을 대표해 다양한 대외 홍보활동을 펼치는 공식 홍보대사로, 만 15세 이상의 여성 유저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후보들 중 유저 투표를 통해 최종 ‘서든걸’의 주인공이 결정되며, 오는 4월 말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먼저, 그 동안 수지, 박보영, 현아 등 국내 정상급 연예인을 대상으로 했던 인 게임 캐릭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서든걸’에게도 제공되며, 게임의 주요 업데이트 및 이벤트 안내 홍보 영상을 촬영하게 된다. 그 외에도 ‘서든걸’은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의 메인 리포터 역할을 비롯한 각종 대외 활동을 하며 ‘서든어택’의 마스코트로 활동할 예정이다.
게임하이 김명현 실장은 “게임에 대한 애정과 끼로 무장한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기대한다”라며 “다양한 채널과 신선한 시도를 통해 서든어택을 널리 알릴 ‘서든걸’ 선발에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든걸’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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