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멀티플랫폼으로 정식 발매

▲ 26일 국내 정식 발매된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사진제공: 에이치투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이레이셔널 게임즈가 제작한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를 PC, PS3, Xbox360 플랫폼으로 금일(26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는 2011년 E3에서 75개 이상의 편집상을 수상했으며, 그 중에는 게임 비평가 어워드 최고 제품상도 포함된다. '바이오쇼크' 시리즈는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가장 성공적이고 우수한 평을 받은 시리즈 중 하나로, 전세계적으로 9백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에서 플레이어는 전직 베테랑 핑커튼 요원인 부커 드윗으로 분하여 혁신적인 AI 동료 엘리자베스와 함께 활약을 펼친다. 이 둘은 1912년 아메리카 대륙으로 설정된 배경 속에서 콜럼비아의 스카이 시티를 탈출하려고 분투한다. 다양한 신무기와 능력을 갖춘 이들은 독특하고 방대한 환경 속에서 위협적인 적들과 마주치게 된다. 원작 바이오쇼크의 게임플레이에 스카이 라인에서의 공중전과 같은 혁신적인 요소를 더하고 여기에 이레이셔널 게임즈의 전매특허인 몰입적인 스토리로 게임을 이끌어간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http://www.h2game.co.kr/bioshockinfinite)와 게임메카 리뷰(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