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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공성전' 추가, 주말 첫 영지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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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성전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는 '아키에이지' (사진제공: 엑스엘게임즈) 

 

[관련기사] 공성전과 국가, 아키에이지 콘텐츠의 '화룡점정'

 

엑스엘게임즈의 MMORPG '아키에이지' 는 금일(24일), 공성전 콘텐츠를 정식 서버에 업데이트했다.

 

대망의 첫 공성전은 이번 주말(27일~28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서버 별 네 곳의 영지에서 차례대로 열린다. 오늘 업데이트 후 주말 공성전이 열리기 전까지 성을 공격할 수 있는 자격을 얻기 위한 경매가 열리고, 이미 성을 소유하고 있는 수비 측 원정대는 전략적인 성짓기 등 전열을 가다듬는 시간을 갖는다.

 

'아키에이지' 의 공성전은 영지 선포 후 성의 구조설계, 성벽 하나까지 유저의 손으로 직접 만든 성에서 일어나는 전투라는 점이 큰 특징이며, 다양한 공성 병기와 판세를 흔들 수 있는 원정대장만의 고유 스킬 등 변화무쌍한 전략 요소가 돋보인다.

향후 '아키에이지' 공성전의 모습은 공성 원정대원이 아닌 유저들도 용병 시스템이나 생활형 스킬 등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갈 예정이며, 배를 타고 공성을 펼치는 형태 등 다양한 유형의 신규 영지도 준비 중이다.

 

엑스엘게임즈의 김경태 아키에이지 PD는 “조만간 업데이트될 예정인 국가 시스템의 초석이 되는 콘텐츠인 만큼 테스트 과정부터 심혈을 기울였다”며, “정식 서버에서 처음 선보이는 공성전인 만큼 전력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성전에 참여하지 않는 유저도 공성전을 즐길 수 있는 승자 예측 이벤트를 포함해 아키에이지 서비스 100일 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키에이지 공성전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ArcheAg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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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엑스엘게임즈
게임소개
'아키에이지'는 첫 번째라는 의미의 'Arche'와 시대라는 뜻의 'Age'를 합친 제목의 MMORPG로, 크라이 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누이안과 하리하란 동맹간 갈등을 그린 '아키에이지'는 가상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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