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봄의향기' 두 번째 업데이트 '안티 해킹'을 적용한 '서든어택'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게임하이가 개발한 FPS 게임 ‘서든어택’에 ‘봄의 향기’ 두 번째 업데이트, ‘안티 해킹’을 실시한다.
‘안티 해킹’은 유저들에게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자 3개월에 걸쳐 진행하는 ‘봄의 향기’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게임 내 ‘핵’이라고도 불리는 불법 프로그램으로 인한 유저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경로로 시스템에 접근하는 불법 프로그램들을 보다 폭넓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되며, 자체 보안툴을 업그레이드 하여 과거 비정상적인 프로그램을 사용한 이력까지 추적해 한층 강력한 예방과 적발이 가능해진다.
‘서든어택’ 개발실 김명현 실장은 “’봄의 향기’ 첫 번째 업데이트인 ‘다이어트’로 ‘서든어택’이 보다 가볍고 빨라졌다면, 이번 ‘안티 해킹’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핵’으로 인한 여러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6월에는 마지막으로 클랜 시스템 개선이 진행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우선 오는 4일과 5일 양일 간 특정 시간에 게임에 접속할 경우 ‘CM901(IS) P.Cute’, ‘TRG21(IS) P.Cute’ 등의 무기와 ‘대박포인트상자’, ‘잠겨진 골드/실버 구름상자’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이달의 맵’ 이벤트를 통해 오는 6월 4일까지 ‘5월의 맵’인 ‘A보급-리스폰’맵과 ‘데저트2’맵을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에게 ‘Aks-74u’, ‘L85a1’ 총기 아이템과 경험치를 제공하며, ‘백사’ 신규 스킨 무기 등을 지급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도 5월 내내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넥슨 ‘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플레이어언노운 신작 ‘고 웨이백’, 11월 20일 출시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