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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펜슈타인 신작? 베데스다 의문의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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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펜슈타인' 신작으로 추정되는 의문의 티저 이미지 

 

'엘더스크롤', '폴아웃' 등 다양한 명작 게임들을 제작한 베데스다가 의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다.

 

베데스다는 오늘(현지시각 5월 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사의 신작 게임으로 추정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후 해외 게임매체 게임스팟을 통해 고화질 이미지가 공개되었으며, 파일명은 '1960' 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 대해, 해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신작이 아니냐는 설이 대두되고 있다. '울펜슈타인' 신작 발표에 대한 이야기는 작년부터 계속해서 퍼져나왔으며,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의 시대적 세계관이나 컨셉 역시 '울펜슈타인' 시리즈와 상당히 흡사하다. 이 같은 루머에 대해 베데스다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은 계속 커져 가고 있다.

 

존 카멕의 대표작 중 하나인 '울펜슈타인' 시리즈는 FPS의 원조격 게임으로, 2009년 이드소프트웨어와 베데스다가 합병됨에 따라 차기작은 베데스다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2009년 PC와 PS3, Xbox360 등으로 최신작인 '울펜슈타인' 이 출시되었으며, 신작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현제 베데스다의 모회사인 제니맥스는 액티비전에서 '울펜슈타인' 의 도메인 'Wolfenstein.com' 을 구입한 상태며, 2010년 인수한 머신게임즈로 하여금 이드소프트웨어의 'id Tech 5' 엔진을 사용한 AAA급의 FPS 게임을 개발 중이다. 현재 베데스다의 신작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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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머신게임즈
게임소개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는 제 2차 세계대전의 원흉 중 하나인 독일 나치당을 소재로 삼은 FPS 게임 '울펜슈타인' 시리즈 신작이다. 나치가 2차 대전에서 승리한 이후 1960년을 배경으로 삼은 '울펜슈타인:...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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