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증강현실로 구현된 ‘블레이드 앤 소울’ 캐릭터를 가지고 놀 수 있는 앱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앱의 명칭은 ‘Find your Soul’로, 다수의 앱 게임 개발 경력의 식스조이 홍콩 리미티드가 제작해 배포했다. 실행 방법은 여타 증강현실 앱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 중국 앱스토어에 등장한 'Find your Soul' 앱
중국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이하 블소)’ 캐릭터를 가지고 놀 수 있는 증강현실 앱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중국 앱스토어에 등장한 이 앱의 명칭은 ‘Find your Soul’로, 엔씨소프트의 MMORPG ‘블소’의 중국 현지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텐센트에서 출시했다. 사용 방법은 여타 증강현실을 제공하는 앱들과 다르지 않다. 먼저 앱을 실행시키고, AR 카드에 카메라를 비추면 해당 캐릭터가 등장하는 방식이다.
소개 영상(링크: http://bns.qq.com/app/support.html)에서는 린 검사의 다양한 검술 액션 외에도, 깜찍한 엉덩이춤을 춰 재미를 더한다. 특히 배경을 토대로 각기 다른 귀여운 행동을 일삼는 린 검사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사용자가 터치로 방향을 돌려가며 감상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캐릭터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이미지를 공유할 수도 있는 등, 활용도 역시 다양하다.
한편, 중국에서 지난 7일, 첫 비공개테스트를 진행 중인 ‘블소’는 현지화된 음성 더빙과 중문 버전 4종, 그리고 중국 유저들의 취향에 맞춘 추가 콘텐츠가 더해져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개선된 파티 시스템과 신규 스킬, 그리고 최초의 설원 스테이지가 포함된 ‘백청산맥’ 업데이트를 오는 2분기 중 진행할 예정이다.


▲ 'Find your Soul' 앱 소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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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나이로 막내'였던' 기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게재되는 [야!겜영상] 연재 중.
뼛속까지 비디오게이머이지만, 현실은 하드웨어 총괄과 몇몇 온라인+모바일 업체 담당자jinm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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