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드러너'의 멸종위기 동물 지키기 후원 프로젝트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5월 22일 세계 생물 다양성 보존의 날을 맞이하여 국내 동물 보호 NGO인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윈드러너_미션! 멸종위기 동물을 구하라!'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윈드러너 for Kakao' 이용자들이 멸종위기 동물 소환수와 함께 게임 속 달리기를 통해 후원금을 모으는 형식으로, 1m를 달릴 때마다 1원씩 적립하여 1,000만원을 달성하는 이벤트다.
'윈드러너 for Kakao' 게임 내 소환수는 총 56종이며, 이 중에 멸종위기 동물은 반달가슴곰, 호랑이, 붉은여우, 팬더곰, 북극곰, 추장큰부리새, 랫서팬더, 무산쇠족제비 등 총 8종이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중에 '멸종위기 동물 소환수' 중 1종을 선택하고, 함께 '윈드러너 for Kakao' 달리기를 즐기면 미션이 완료된다.
해당 멸종위기 동물 소환수와 함께 달린 거리만큼 적립된 후원금은 동물자유연대에 전액 기부되어, 멸종위기 동물보호와 야생동물의 복지 지원, 전시를 위한 야생동물 포획 금지법 등 멸종위기 동물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쓰이게 된다.
위메이드 측은 "이번 이벤트 기간 내 '윈드러너 for Kakao' 모든 이용자들에게 8종의 멸종위기 동물 소환수 중 1종을 랜덤하게 선사할 예정" 이며, "게임을 즐기는 것이 곧 후원으로 연결되는 즐거운 경험과 더불어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카카오의 인기 모바일게임 '윈드러너 for Kakao'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고, 이번 후원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weme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eme.wemad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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