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워 3, 미 테러 사태로 출시 연기

/ 2
미국 테러사태의 영향으로 전쟁 게임과 영화가 잇달아 출시연기를 하고 있다. 최근 미 국민의 감정이 극도로 나쁜 것을 고려한 조치로 해석되어 진다. 미국 테러사태의 영향으로 전쟁 게임과 영화가 잇달아 출시연기를 하고 있다. 최근 미 국민의 감정이 극도로 나쁜 것을 고려한 조치로 해석되어 진다.

비행기에 핵폭탄이 설치된다는 내용의 영화 빅트러블, 세계 무역 센터에 거미줄을 치고 넘나드는 영화 스파이더맨 예고편 등이 무기한으로 상영을 연기한 가운데,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조우드의 월드 워 3가 출시를 전면 연기했다.

조우드는 한국시간으로 14일 최근의 미국에서 발생한 테러사태로 월드 워 3의 출시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월드 워 3는 세계 제 3차 대전을 소재로 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미국의 대 테러 보복으로 3차 세계 대전 발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 현 시국에서 게임의 내용이 자칫 문제를 가져 올 수도 있기 때문. 예정출시일은 9월 말이었다.

미 테러사건의 범인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게임을 비행훈련 목적으로 사용했다는 보도까지 흘러나오는 현재 과연 유리의 복수, 월드 워 3 등 관련 게임들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게임메카 지봉철>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6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