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PS3와 Xbox360으로 정식 발매된 '퓨즈' (사진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4인 협동 슈팅 게임 '퓨즈' 를 금일(28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퓨즈' 는 4인 협동 슈팅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혼자 또는 최대 3명의 다른 플레이어와 팀을 이뤄 사악한 준군사 조직을 물리쳐야 한다. 실험적인 무기와 각 정예 요원 고유의 기술을 이용해, 플레이어는 범죄 조직을 소탕하고 퓨즈를 되찾아 최후의 전쟁을 막아야 한다.
각 캐릭터는 퓨즈로 작동하는 서로 다른 실험적 무기를 이용한다. 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변적이고 강력한 무기는 정예 탈환팀의 힘이 되며, 서로 결합하면 예상 밖의 엄청난 결과를 만들기도 한다. 또 각 요원은 퓨젼 모드가 있어 이를 가동하면 퓨즈로 작동되는 인간 병기로 변한다.
클래스 기반 캐릭터 시스템을 이용하면, 각 캐릭터는 독창적으로 심오한 업그레이드 경로를 이용해 레벨 업 할 수 있다. 퓨즈의 일체형 성장 시스템은 모든 게임 모드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통합한다. 대단히 풍부한 무기와 업그레이드, 창의적인 게임플레이 옵션이 퓨즈 탈환을 위한 공동 작업에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라쳇 앤 클랭크' 와 '레지스탕스' 등의 게임을 제작한 인섬니악게임즈의 새로운 IP이자 개발사 최초의 멀티플랫폼 작품인 퓨즈는 PS3와 Xbox360으로 출시되며, 심의 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http://blog.naver.com/gamepia2013)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4인 협동 슈팅 게임 '퓨즈'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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