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백청산맥 신규 아이템과 NPC 공개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2013.05.29 10:14
엔씨소프트는 28일 블소 TV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의 새로운 아이템과 NPC 원화를 공개했다. 특히 블레이드앤소울 전체 스토리에서 큰 비중을 가지는 경천맹주 군마혜나 녹림도 대두령 소양상의 원화가 공개돼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백청산맥 무기의 콘셉트는 나비?
이번에 모습을 드러낸 백청산맥의 무기는 기존의 투박했던 외형과 달리, 나비가 연상되는 외형의 무기가 많았고 상당히 고풍스러워 여성 유저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설인의 동굴에서 구할 수 있으리라 추측되는 무기 등도 공개됐다.
▲ 나비가 연상되는 외형의 무기들
▲ 얼음으로 장식된 무기는 설인의 동굴에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 이 외에도 고풍스러운 무기를 비롯해 다양한 원화가 공개되었다
충격적인 백청산맥의 몬스터 외형!
몬스터들도 기존 수월평원과 달리 상당히 파격적인 모습이다. 특히 이족 보행을 하는 곤충형 몬스터 ‘악충패 메뚜기 쌍칼 샤샤’는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 외에도 흑창족과 흡사한 ‘츄왕카’나, 설인형 몬스터 ‘족장 바라칸’, ‘덩어리’ 등 다양한 몬스터들이 원화로 모습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블레이드앤소울 스토리에서 이름만 알려졌던 녹림도 대두령 소양상의 원화까지 공개되었다.
▲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트린 '악충패 메뚜기 쌍칼 샤샤'
▲ 설인형 몬스터의 족장으로 보이는 '족장 바라칸'
▲ 중간 보스로 예상되는 '덩어리'
▲ 비탄의 설옥궁에 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추앙카'
▲ 조인족을 연상시키는 몬스터 '츄츄'
▲ 기존에 등장했던 갈마왕(유란의 변신 형태)과 유사한 사마왕후
▲ 기존과 완전히 차별화된 몬스터 '발락'. 서양의 악마를 연상시킨다
▲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녹림도 대두령 '소양상'
▲ 기존에 단아했던 모습을 버리고 발랄한 모습으로 재등장한 '군마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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