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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날’만 있어도 ‘군심’을! 스타2 확산 시스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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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산' 시스템 소개 영상 (영상출처: 유튜브)

‘스타2’를 구매하지 않은 유저들도, 정식 버전을 가지고 있는 친구와 게임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스타2: 군단의 심장’에 신규 시스템 ‘확산’이 도입되는 것이다.

블리자드는 4일, 북미 ‘스타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시스템 ‘확산(Spawning)’이 추가된다고 알렸다. 공식 발표 이전에 관련 업적이 먼저 공개되어 화두에 오른 바 있는 ‘확산’은 ‘스타2’를 정식으로 구매한 유저들이 그렇지 않은 플레이어와 게임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스타2’를 아직 보유하지 않았다면 공식 배틀넷 홈페이지에서 ‘스타2’의 체험판인 ‘처음 사용자용(Starter Edition)’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아 설치한 뒤, ‘자유의 날개’ 혹은 ‘군단의 심장’을 보유한 유저와 파티를 맺으면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확산’ 시스템은 멀티플레이 전용 콘텐츠에 한해 적용되며, ‘처음 사용자용’ 에서는 테란 종족만 선택 가능하다. 이 외에도 1:1 래더 등 일부를 제외한 대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즉, 정품에 비해 한정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처음 사용자용’보다 확장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블리자드 크리스 시가티(Chris Sigaty) 프로덕션 디렉터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확산’ 시스템이 추가되어 ‘스타2’를 경험하지 못한 신규 유저들이 많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대한 많은 콘텐츠를 지원하려고 노력 중이지만, 아직까지 1:1 레더 모드를 제공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확산’ 시스템이 추가된 시점부터 오는 10일(현지시간 9일)까지 ‘처음 사용자용’에서도 모든 종족이 선택 가능하도록 프로모션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블리자드는 자사의 대표 RTS ‘워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에도 이와 유사한 시스템을 적용한 바 있다. 곧, 정식 시디키를 보유하지 않은 이용자라도 정식 라이선스가 있는 플레이어와 파티를 맺으면 ‘스타1’ 확장팩의 멀티플레이 콘텐츠를 즐기는 식이다. 실제로 북미의 경우 ‘스타1’과 ‘스타2’에 적용된 해당 시스템을 ‘스포닝’이라는 동일한 명칭으로 부르고 있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이에 대해 “한국에도 ‘확산’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라며 “특히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는 정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플레이어로 구분되기 때문에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아직 ‘스타2’를 구매하지 않은 유저와 게임을 즐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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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RTS
제작사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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