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5인치 HDD WD 블루를 출시한 웨스턴디지털 (사진 제공: WD)
WD(웨스턴디지털)가 아시아 최대 컴퓨터 박람회 컴퓨텍스 타이페이 2013에서 가장 얇은 2.5인치 하드 드라이브 WD 블루(WD Blue, 1TB) 7mm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OEM 제조사와 유통업체, 소비자를 대상으로 초소형 시스템 및 노트북용 스토리지 솔루션, 표준 노트북용 9.5 mm 드라이브를 공급해온 WD 블루 하드 드라이브 제품군은 7 mm 두께 제품에서 320 GB 부터 최대 1TB의 용량 옵션을 제공하게 됨으로써 보다 얇은 디자인의 대용량 스토리지를 제공하게 됐다.
WD 클라이언트 스토리지 제품 사업부 총괄 매니저 겸 부사장인 매트 루트리지는 “방대한 자료를 소유한 소비자들은 울트라북이나 초소형 노트북 구매시 부족한 저장 공간에 대해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현존 최고로 얇은 1TB 하드 드라이브를 통해 시스템 제조사들은 얇은 디자인과 높은 용량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개선된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텔 제품 마케팅 매니저 로저 브래드포드는 “이번에 출시한 인텔의 4세대 코어 프로세서(하스웰)를 통해 데스크톱과 노트북 제품은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성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WD 블루 7mm 하드 드라이브 출시는 새로운 차원의 스토리지 용량을 제공하며, 울트라북 및 올인원 PC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컴퓨팅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에이서(Acer) 티파니 후앙 회장은 “WD의 1TB 용량의 7mm 드라이브 출시를 통해 에이서 고객들은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과 고용량 스토리지,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고 말했다.
에이수스 노트북 비즈니스 사업부 총괄 대표 겸 부사장인 S.Y. 시안은 “에이수스는 WD 블루 7mm 1 TB 하드 드라이브를 통해 이상적인 용량의 새로운 슈퍼 슬림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WD를 통해 전통적인 하드 드라이브의 신뢰성과 데이터 보안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얇고 가벼운 PC의 용량 제약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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