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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타시티, PC방 상생 정책 발표 '상부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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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방 혜택을 제공하는 '페타시티' (사진 제공: 엠버트)


엠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FPS '페타시티'의 PC방 상생 정책을 11일 밝혔다.


엠버트는 PC방과의 상생을 위해 PC방 업주와 이용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형태로 '페타시티' 가맹 PC방에서 페타시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이후 해당 고객이 언제 어디서 결제를 하더라도 '페타시티' 매출의 일부를 회원가입 한 PC방 업주에게 되돌려주는 환원 혜택을 6월 한달간 제공한다.


또한, 가맹PC방에서 '페타시티'를 플레이하는 PC방 고객에게 경험치와 포인트 20% 추가, PC방 전용총기 지급, PC방 사용 포인트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PC방 정책과 함께 공개 서비스 기간 중 최고 성적 PC방 및 이용자에게 총 1천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사장님! 알바와 함께 우리 달려~욧!'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엠버트의 관계자는 "최근 금연법 등 PC방에 대한 규제 정책으로 인해 많은 PC방 업주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며 "페타시티는 PC방을 동반자로 생각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2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는 '페타시티'는 2027년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중,단거리 맵과 자신만의 특기를 살릴 수 있는 병과별 특화스킬을 기반으로 하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특히,  e.s.u 소속의 프로게이머 방민혁을 비롯해 스나이퍼 고수 강건, 라이플 고수 정재묵가 개발에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페타시티' 공식 홈페이지(http://www.petacit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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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엠버트
게임소개
'페타시티'는 2027년 황폐화된 지구를 무대로 새로운 에너지원 '페타 엘리먼트'를 놓고 벌어진 근미래 도심전투를 소재로 삼은 FPS 게임이다. '페타시티'는 데스매치와 폭파미션, 좀비모드, PVE 등 기존 FP...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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