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파 14' 차세대 기종 공식 출시 영상 (영상출처: 유투브)
EA가 ‘피파 14’ 타이틀의 차세대 게임기 출시를 확정했다.
일렉트로닉아츠(이하 EA)는 10일(현지기준) 미국에서 열린 E3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인기 스포츠 타이틀 ‘FIFA’의 최신작 ‘피파14’의 차세대 게임기 Xbox One과 PS4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EA는 FC 바르셀로나의 스타 플레이어인 리오넬 메시가 직접 출연한 ‘피파 14’의 신규 플레이 영상도 함께 선보였다.
‘피파 14’는 EA에서 새롭게 개발한 차세대 엔진 이그나이트(Ignite)로 제작 중인 신작이다. 이그나이트 엔진을 사용해 선수들의 움직임을 보다 역동적으로 세밀하게 보여주며, 사실적인 AI와 공의 움직임, 경기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경기장의 분위기와 관중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전작들보다 고도화된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피파’ 프랜차이즈를 총괄하는 데이비드 러터는 “차세대 기기로 나오는 ‘피파 14’는 선수들의 지능이나, 리액션 등 모든 것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이 느껴질 것이다”고 말했다.
‘피파 14’는 오는 9월 24일과 27일 각각 북미와 유럽에 Xbox 360, PS3, PS비타, 닌텐도 3DS, PC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차세대 기종으로 발매되는 타이틀의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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