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끊이지 않는 듀얼스틱 액션 ‘에일리언 슈터’ 외 5종

오늘(14일) 출시된 게임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PC 패키지로 출시하여 큰 인기를 끌었던 ‘에일리언 슈터’의 모바일 버전인 ‘에일리언 슈터 EX’다. 수없이 등장하는 외계인을 상대로 화끈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액션게임으로 인기를 끌었다.

미래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략카드배틀게임 ‘스틸커맨더스’가 앱스토어로 발매됐다. 이 게임은 아가타, 트로이, 퍼시피카 중에 한 국가를 선택하여 로봇, 전차 등의 다양한 병기를 육성하고 강화하여 전투를 펼치는 작품이다. 국가 특성 포인트를 획득하여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고, 퀘스트, 친구와의 PvP, 훈련과 진급 등 일반적인 카드게임에서 볼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탑재하고 있어 진입장벽을 낮췄다. 가격은 무료이며,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지하에 추락한 강철 양동이들의 탈출기 ‘버킷 라이드’가 앱스토어로 출시됐다. 세 개의 강철 양동이들이 균형을 잡으며 지상까지 올라가는 내용으로, 공중에서 떨어지는 보석을 강철 양동이 속에 집에 넣으면서 균형을 잡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보석의 크기에 따른 무게 변화는 물론, 우산, 신발 등의 도우미 아이템과 수류탄, 폭탄 등의 방해물 아이템이 등장해서 재미를 더했다. 또한, 도전과제와 다양한 방해요소를 추가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가격은 무료이며, 앱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저거노트'는 턴 방식으로 진행되는 3D RPG로, 여섯 명의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대륙을 탐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영웅은 고유한 스킬과 장비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각종 몬스터와의 전투 및 퀘스트를 수행하여 최종적으로 대보스를 제압하는 것이 목표다. 터치 및 드래그, 슬라이드 등의 간단한 조작법을 이용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으며, 게임의 중심이 되는 전투 콘텐츠 외에도 광산퍼즐, 보물찾기, 영지보호 등의 다양한 부가 콘텐츠가 재미를 더한다. ‘저거노트: 소버링의 복수’는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귀여운 영웅들이 등장하는 횡스크롤 디펜스게임 ‘브레이브 히어로즈’가 구글 플레이로 발매됐다. 이 게임은 귀여운 SD 캐릭터와 일러스트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으로, 근거리, 원거리, 마법 타입의 영웅들을 최대 6명까지 한 파티로 구성하여 적과 싸워 나가는 작품이다. 영웅이 가진 고유의 스킬을 이용하여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기사, 창병, 궁수 등의 다양한 병사들을 생산하여 전술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가격은 무료이며,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맨 오브 스틸’은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방식은 맵을 탐험하면서 적과 대결하는 것으로, 터치와 스와이프(문지르기)를 사용한 공격 및 방어는 ‘인피니티블레이드’를 연상시킨다. 영화 ‘맨 오브 스틸’기반의 캐릭터 복장이나 기술은 물론, 적이나 스테이지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토리모드 외에도 플레이어의 전투실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서바이벌모드도 제공된다. ‘맨 오브 스틸’은 구글 플레이에서 5,6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PC게임으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에일리언 슈터’를 모바일로 옮긴 ‘에일리언 슈터 EX’가 티스토어로 발매됐다. 이 작품은 사방에서 등장하는 외계인을 상대로 전투를 펼치는 듀얼스틱 액션게임으로, 전투가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퀘스트를 따라 스토리를 진행하고, 건물이나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무기를 획득하여 캐릭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가격은 무료이며,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티스토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