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2 제작사인 2K와 2K 마린이 공동 개발 중인 ‘엑스컴’ 후속작 ‘더 뷰로: 기밀 해제된 엑스컴’의 신규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더 뷰로’의 전투 장면을 보여준다. 특히,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액션 연출, 다양한 외계인 출현 등이 눈에 띈다
▲ '더 뷰로' 신규 트레일러 (영상 출처: 유튜브)
바이오쇼크2 제작사인 2K와 2K 마린이 공동 개발 중인 ‘엑스컴’ 후속작 ‘더 뷰로: 기밀 해제된 엑스컴(이하 더 뷰로)’의 신규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더 뷰로’의 전투 장면을 보여준다. 특히, 새롭게 변경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액션, 다양한 모습의 외계인 등이 눈에 띈다. 영상을 보면 기존 엑스컴에서 부대를 지휘하던 명령 메뉴가 가로 방향의 바(Bar) 형태에서 원형의 다이얼 형태로 변경됐고, 원거리 공격만 가능했던 원작과 달리 근접하여 격투나 무기로 공격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원작에 출현했던 외계인과 함께 새로운 외계인이 대거 등장한다. 이를 토대로 대치 중인 적을 상대로 분대원들에게 각 상황에 따른 명령을 내려 물리치며 근대적인 배경과 현대적인 UI, 정체불명의 적이 한데 어우러진 역동적인 전투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냉전이 고조되던 1962년을 배경으로 하는 ‘더 뷰로’는 엑스컴 조직과 미지의 적이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게임 방식은 ‘엑스컴’을 계승했으며, 3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는 플레이는 주인공 캐릭터를 중심으로 부대 지휘와 명령 하달에 따라 플레이 결과가 달라진다.
'더 뷰로'는 59.99달러의 가격으로 오는 8월 20일 Xbox360, PS3, PC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 '더 뷰로'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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