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 2001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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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가 7일 전주화산생활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게임과 함께하는 새로운 영상문화 체험’과 ‘ 게임을 통한 영상문화 산업 중심으로의 도약’을 주제로 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가 7일 전주화산생활체육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7일 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 개막식에는 김성현 조직위원장을 비롯, 전북도청 이승우 기획관리실장과 인터넷 PC문화협회 허명석회장 등 각계인사와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공식행사는 개회식과 국민의례, 경과보고 , 테이프 컷팅, 전시장 순회로 진행될 예정.

11시부터는 게임체험관에서 프로게이머의 별인 강도경, 이기석, 국기봉 등과 함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게임매니아뿐만 아니라 관심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고 있다. 또한 야외 메인무대에서는 임진록 2+ 의 32강-8강까지의 대전이 펼쳐질 예정. 더불어 임진록 2+, 스타크래프트 이벤트가 프로게이머들과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외 행사로 비행시뮬레이션관에서는 ‘빨간 마후라’의 주인공인 공군 파일럿과 함께 F16기종으로 대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공군 관계자 이외에는 볼 수 없는 공군 장비인 헬멧과 G-Suit등의 장비를 전시하고 일반인들이 직접 입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3D입체영화관도 개막식을 시작으로 ‘은하철도 999’ ,공룡애니메이션 ‘딩키’ 등을 상영한다. 특수입체안경을 통해 입체감 있는 스크린 화면을 즐길 수 있는 3D 입체영화관은 화산체육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전북대 건지 영상아트홀에서는 게임 기획, 게임 개발, 게임 마케팅 분야에 걸친 전문가들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전 열시부터 오후 다섯시반까지 열릴 이번 세미나는 게임 산업 관계자 및 게임 제작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 6시 전시관 폐관 이후에는 전주화산체육관 잔디 광장에서 7시부터 ‘이웃집 토토로’를 무료 상영한다. 재패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대표작 ‘이웃집 토토로’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되는 행사.

<게임메카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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