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매니아 VS F-16 전투 파일럿 \'비행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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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유저와 F-16 전투 파일럿이 사이버 상에서 시뮬레이션 전투를 벌인다면 과연 누가 이길까?\" \"게임유저와 F-16 전투 파일럿이 사이버 상에서 시뮬레이션 전투를 벌인다면 과연 누가 이길까?\"

내달 7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 2001 부대행사로 민간인과 공군 비행전투부대의 파일럿이 `전투`를 벌일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 2001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현)는 오는 7일부터 3일간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충남논산 계룡대 공군 본부의 협조 아래 비행 시뮬레이션을 통한 `비행전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엑스포의 부대행사로 준비된 이번 `전투`는 계룡대 공군본부의 F-16 전투 파일럿이 팰콘과 F/A-18, F-15, 플랭커 등의 비행기종으로 사이버 상에서 각종 비행 시뮬레이션의 묘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민간인과 전투 파일럿이 사이버 상에서 조이스틱을 이용해 비행하고 상대편끼리 교신해 벌이는 2:2 전투, 4:4 전투는 이례적인 것으로 게임유저들은 물론 파일럿을 꿈꾸는 꿈나무와 시민 모두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게임 엑스포 비행시뮬레이션 관계자에 따르면 프로 게이머와 파일럿이 1:1 대전을 벌일 경우 민간인이 이길 승산이 많으나 2:2나 4:4 등 편대 비행 전투시 민간인이 파일럿을 이길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고 귀뜸, 벌써부터 민간인과 파일럿 조종사간 전투가 게임축제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공군부대는 공군 홍보물 전시와 더불어 비행시 착용하는 비행헬APT과 G-suit를 민간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성인, 아동용 조종복 4벌을 준비, 사진촬영 행사도 함께 한다.

<게임메카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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