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웹게임 '부족전쟁'의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사진제공: 이노게임스코리아)
이노게임스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웹게임 ‘부족전쟁’의 모바일 버전을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동시에 출시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월 27일 밝혔다.
'부족전쟁' 모바일 버전은 PC버전과 완벽한 연동이 가능한 웹-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했다. 이로써 플레이어들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모바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모바일 버전은 특히 실시간 전투 알림을 통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전투가 가능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 것을 비롯해 전투보고서 실시간 전달, 부족원 간의 실시간 메시지 수신 및 발신을 할 수 있다. 또한, 지도상에서 색깔을 활용한 플레이어 구분, 공격할 마을 확인, 앱 결제 시스템 등 새로운 시스템 활용으로 전략적 게임 운영을 가능하도록 했다.
이상수 지사장은 “실시간으로 공격과 방어를 해야 하는 '부족전쟁'의 특징을 고려할 때,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버전은 '부족전쟁'에 더 풍부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부족전쟁'이 이미 웹게임 강자로 10년 이상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어, ‘부족전쟁 모바일’ 버전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노게임스는 웹게임, 모바일게임, 소셜게임, 크로스플랫폼게임 등 200여 국가 34개국 언어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부족전쟁' 등 게임등록회원을 1억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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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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