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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페이스’ 15:1로 펼치는 생존경쟁, 서바이벌 모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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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바이벌 미션' 모드와 함께 추가될 전용 맵 2종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크라이텍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에 신규 전투모드 ‘서바이벌 미션’과 전용 맵 2종을 공개한다고 오늘(27일) 밝혔다.

자신을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를 상대로 전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미션’은 ‘워페이스’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데스매치 방식의 개인전으로, 팀 플레이에 익숙해진 유저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전장을 제공한다. ‘서바이벌 미션’에는 최대 16명의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주어진 시간 내 가장 많은 적을 물리친 유저가 최종 승리를 차지한다.

새로운 모두 추가와 함께 작은 산악 마을을 배경으로 좁은 공간에서의 긴장감을 구현한 ‘트레인(Train)’과 사막지형의 넓은 마을에서 전략전을 즐길 수 있는 ‘와이드 스트리트(WideStreet)’ 등 총 두 가지의 전용 맵도 업데이트된다. 이에 더해 넥슨은 27일(목)부터 ‘워페이스 멤버십’ 서비스를 실시하고, PC방 이용시간과 캐릭터 계급 등에 따라 매월 ‘부활코인’ 및 ‘게임머니’, ‘부스터 무기’, ‘캐릭터 스킨’ 등을 제공한다.
 
‘워페이스’의 국내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이정배 실장은 “‘서바이벌 미션’은 언제 적과 마주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빠르게 이어지는 다양한 전장을 제공한다”며, “함께 선보이는 2종의 전용 맵을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워페이스’에는 7월 4일부터 ‘Road to Brazil’(로드 투 브라질)이라는 콘셉트로 여름시즌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신규 협동모드 ‘남미지역’ 40개 캠페인 및 신규 전투 모드 ‘깃발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업데이트 및 멤버십 혜택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워페이스’ 공식 홈페이지(http://wf.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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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크라이텍
게임소개
크라이텍의 크라이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된 '워페이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삼은 밀리터리 컨셉 FPS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차세대 비주얼, AI, 물리효과 등을 실현했다. '워페이스'는 확장된 개념의 PVE 세...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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