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도 많고 말도 많던 게임 그란디아2 PC 버전이 중국대륙으로 진출한다. 게임 전문회사 이소프넷(대표 민홍기)은 대만과 중국의 유수 게임업체와 `그란디아2 PC버전` 의 수출계약을 완료하고 중국대륙진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초 드림캐스트에서 PC용으로 컨버전한 그란디아2를 출시했던 이소프넷은 대만의 스맥과 30만달러에 공급키로 계약한데, 이어 중국의 에버스타에 18만달러에 공급하기로 계약, 현지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이어가게 되었다.
`그란디아2`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게임아츠의 최신작으로 지난해 8월 드림캐스트 버전으로 발매되어, 정통 롤플레잉 게임 매니아로부터 손꼽히는 대작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제작초기부터 원작국인 일본인 아닌 한국에서 컨버전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던 작품으로 지난달 10일 전격 출시됐다.
`그란디아2` 는 그러나 발매 이후 그래픽 카드의 호환성 문제, 음성 삭제 등의 문제로 현재까지 많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이소프넷은 그란디아2 PC 버전의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배급판권을 소유한 이소프넷은 중국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아시아 여러 국가와 수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메카 지봉철>
지난달 초 드림캐스트에서 PC용으로 컨버전한 그란디아2를 출시했던 이소프넷은 대만의 스맥과 30만달러에 공급키로 계약한데, 이어 중국의 에버스타에 18만달러에 공급하기로 계약, 현지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이어가게 되었다.
`그란디아2`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게임아츠의 최신작으로 지난해 8월 드림캐스트 버전으로 발매되어, 정통 롤플레잉 게임 매니아로부터 손꼽히는 대작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제작초기부터 원작국인 일본인 아닌 한국에서 컨버전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던 작품으로 지난달 10일 전격 출시됐다.
`그란디아2` 는 그러나 발매 이후 그래픽 카드의 호환성 문제, 음성 삭제 등의 문제로 현재까지 많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이소프넷은 그란디아2 PC 버전의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배급판권을 소유한 이소프넷은 중국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아시아 여러 국가와 수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메카 지봉철>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댓글 0 (댓글을 달면 1포션이 지급됩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