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롤챔스 결승전에서 창단 최초 우승을 차지한 MVP 오존
MVP 오존이 CJ 엔투스 블레이즈를 3:0으로 꺾으며 창단 이후 첫 롤챔스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6월 15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특설무대에서 올림푸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2013 스프링 시즌 결승전이 열렸다.
MVP 오존은 팀의 천적이자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CJ 엔투스 블레이즈를 3: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꺾었다. MVP 오존의 승리 공식은 바로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의 기본에 충실했다는 점이다. 즉, 5명의 선수들이 탄탄한 호흡을 바탕으로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때때로 필요하다면 본인을 희생해 팀을 우세에 올려놓는 팀 방식 게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경기 스타일을 보여줬다.
이러한 점을 가장 잘 보여준 선수는 MVP 오즈의 탑 라이너인 '옴므' 윤성영이다. 그는 본인이 돋보일 수 있는 챔피언보다는 다른 선수들을 지원해줄 수 있는 챔피언을 선택하고, 본인의 역할도 충실히 해냈다. 그 결과 그는 강력한 탑 라이너로 평가된 CJ 엔투스 블레이즈의 '플레임' 이효종을 상대로도 전혀 밀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윤성영은 경기 직후 인터뷰를 통해 "선수 중에는 본인이 돋보이려는 탑 라이너도 맞지만, 나의 경우에는 미드와 바텀이 캐리를 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버텨주는 것 역시 나에게 주어진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팀원들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낸 그의 판단은 옳았다. 실제로 AD '임프' 구승민과 미드 '다데' 배어진은 강력한 화력으로 상대를 찍어 누르며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주역으로 자리했기 때문이다.
우선 '임프' 구승민은 1세트에서 '마타' 조세형과 함께 상대의 전략을 말리게 하는 주역으로 활약했다. 또한 전 세트에 걸쳐 많은 킬 수를 따내며 본인의 강점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그러나 이러한 '임프'의 활약 뒤에는 '마타' 조세형의 탄탄한 지원이 있었다. 특히 조세형은 전 세트에서 팀원을 철저히 보호해내며 서포터로서의 제 역할을 다했다.
2,3세트에서 '다데' 배어진의 활약 역시 돋보였다. 특히 3세트에서 '제드'를 선택한 '다데'는 단 한 번도 죽지 않고 다수의 킬을 기록하며, 전장을 장악했다. 마지막으로 탑과 바텀, 미드 등 전 구역을 마크하며 필요할 때마다 교전에 개입해 유리한 상황을 이끌어낸 정글 '댄디' 최인규 역시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이렇게 MVP 오존은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MVP 오존의 경우, 이번 시즌 초반에는 상대적으로 약팀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팀의 맏형이자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선수들 중 가장 연장자인 '옴므' 윤성영을 중심으로 단점을 극복해내는 탄탄한 팀워크를 선보이며 시즌이 진행될수록 더욱 더 한 걸음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그 완성체가 이번 결승전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상대전적 격차가 극심하며, 시즌 초반에도 뼈 아픈 패배를 안겨준 CJ 엔투스 블레이즈와의 대결에서, 그들을 꺾고 오랜 천적관계를 정리하며, MVP 오존은 완전한 강팀으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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