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인, 사용료 대신 토끼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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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오넥스는 최근 아케인의 사용료 대신 살아있는 토끼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아케인을 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대신 토끼를 주면 안 될까요? 토끼가 너무 커버려서 엄마가 친구 주라고 하는데 내 친구 중에는 줄 사람이 없어요. 토끼를 줄테니 아케인 무료로 사용하게 해주세요` 사이오넥스에 며칠 전부터 걸려온 한 사용자의 전화 통화 내용 일부다.

아케인 고객 지원팀이 처음 토끼 관련 전화 문의를 받은 것은 지난 8월 16일. 그 때부터 매일 토끼 전화 문의를 받게 되었다. 17일 동안 진행되었던 이 문제는 결국 사이오넥스에서 토끼를 받겠다는 공식 입장으로 결론지어졌다. 토끼 주인은 박정도(9살 서울시 양천구)군으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어린 학생. 용돈이 풍부하지 않은 관계로 현재 즐기고 있는 아케인을 접어야 하는 위기에 놓이게 되었고 때마침 집안의 토끼를 아케인의 사용료로 주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매일 사이오넥스에 전화를 하게 된 것이다.

<게임메카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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