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최영욱 ‘바람의나라’ 유저간담회서 역사 강연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2013.07.09 11:07
▲ 삼성동 JBK 타워에서 개최된 '땡큐 바람, 허그 데이' 역사 강연 현장 (사진제공: 리얼히스토리)
리얼히스토리는 넥슨의 '바람의나라' 전국투어 유저 간담회에 전문 강사를 파견, 역사 강연을 제공한다고 오늘(9일) 밝혔다.
‘바람의나라’ 전국투어 유저 간담회인 ‘땡큐 바람, 허그 데이’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 타워와 인천 남동구 구월동 청빌딩 까페 지움에서 개최되는 것을 시작으로 3주간 서울, 인천,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총 6개 지역을 방문한다.
리얼히스토리는 간담회 현장에 전문강사 최영욱 강사를 파견, 역사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한 최영욱 강사는 강남청솔학원, 노량진 이투스 학원, 대치 영진학원 등에서 줄곧 역사를 가르친 베테랑 강사다.
최영욱 강사는 지난 6일(토)부터 3주간 매주 주말 개최되는 ‘땡큐 바람, 허그 데이’현장에서 주말마다 역사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영욱 강사가 이번 캠페인에서 진행할 강의의 주제는 '근초고왕시대의 해상왕국 백제와 미륵사를 중점으로 구성한 강의'다.
리얼히스토리 측은 "최근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문제 및 독도 영유권 주장, 중국의 동북아공정 등으로 인해 국제 무대에서 한국사를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다"며 "’바람의나라’는 국사를 주제로 채택한 게임이니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역사 의식을 드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강의가 진행될 ‘땡큐 바람, 허그 데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http://baram.nex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jpg){kind=small}
.jpg){kind=small}
.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