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던 앱게임 '넷마블' 버프 받으니 카카오 인기 1위 올라

CJ E&M 넷마블이 선보인 버블 액션게임 '몬스터팡팡 for Kakao'이 출시 4일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달리며 인기 행진을 시작했다.

 

위에서 떨어지는 몬스터 구슬들을 다양한 무기를 이용해 팡팡 터뜨리는 시원한 버블 액션게임인 '몬스터팡팡 for Kakao'은 현재 구글 신규인기무료 1위, 인기무료 2위를 차지하고 있다.또, 애플 앱스토어 인기무료 1위, 카카오 인기 3위 등에 올라 있으며, 매출순위도 구글 38위, 애플 32위 등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예고하고 있다.

 

아이폰용과 안드로이드용 버전으로 지난 12일 공개된 '몬스터팡팡'은 지난 3월 카카오 게임하기에서 출시된 ‘버블킹’을 재구성한 게임이다. 개발사 AOM엔터테인먼트와 넷마블이 손을 잡고, 이름을 변경해 12일 재출시했다.

 

AOM엔터테인먼트 양지웅 대표는 “'다함께 차차차', '모두의 마블' 등 국민 게임을 서비스 중인 넷마블의 퍼블리싱 노하우를 통해 '몬스터팡팡'이 이제서야 진짜 사랑 받는 게임으로 태어난 것 같아 개발자로서 너무 기쁘다”고 밝힌 뒤,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몬스터팡팡'만의 무한재미를 계속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넷마블은 '몬스터팡팡'의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 기념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몬스터팡팡'을 5판만 플레이 해도 추첨을 통해 ‘갤럭시 S4’, ‘CJ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친구를 초대하면 그 수에 따라 캐시 아이템도 증정 받는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