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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다운로드 기록 '리볼트 클래식' 구글 플레이 정식 출시

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2013.07.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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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레이싱 게임 '리볼트'가 구글 플레이에 등장했다 (사진제공: 위고인터랙티브)

위고인터랙티브는 전 세계적으로 1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리볼트클래식'을 17일 한국 구글플레이에 출시 했다고 밝혔다.

'리볼트클래식은' 한국 구글플레이 출시에 앞서 애플 앱스토어와 한국,일본을 제외한 구글플레이에서 이미 150만 다운로드를 기록 했다. 특히 동유럽 다수의 국가에서는 전체 유료/무료 앱 순위에서 10위권 내에 랭크 되는 등 많은 팬들을 확보 했다.

위고인터랙티브는 현재 '리볼트클래식'을 기반으로 차량업그레이드, 인앱시스템, 소셜그래프활용, 랭킹시스템, Wi-fi와 블루투스를 이용한 멀티플레이가 추가된 버전을 개발 하고 있다. 특히 멀티플레이가 추가 됨으로서 4~8인까지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위고인터랙티브는 '리볼트'에 대한 모든 지적재산권(IP) 및 권한을 확보하여 모바일 게임 이외에 스마트TV용 게임, 온라인게임 등을 개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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