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6종 출시, 카카오 게임 초대 메세지 보내는 화요일

오늘(23일)은 5종의 카카오 게임을 포함해 총 6종의 신작앱 게임이 출시됐다. 카카오 게임하기에는 다양한 장르가 등장했는데, 소셜게임과 슈팅, RPG 등 게임이 각각 독특한 요소를 섞어 승부하고 있다. 화요일은 게임을 즐겨보고 재미있다면 초대 메시지를 보내는 날이 됐다.

‘모두의 밴드’는 자신만의 밴드를 만들어 명성을 쌓아가는 리듬액션 게임이다. 기타와 베이스, 드럼 중 원하는 악기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악기마다 슬라이드, 더블탭 등 특유의 조작이 존재해 악기마다 차별화된 느낌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버스커버스커 같은 국내 밴드는 물론, 자미로콰이, 라르크 앙 시엘 등 해외 음원도 제공해 폭넓은 취향의 유저층을 배려했다. ‘모두의 밴드’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애니머스’는 풀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즐기는 RPG다. 기본적인 플레이방식은 사냥과 보스전투 등으로 이뤄져 있지만, 수집, 호위, 디펜스 등 다양한 퀘스트를 제공한다. 그 외에 자신의 장비를 강화시키는 진화시스템이나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수집하는 탐험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있다. 카카오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셜 플레이가 기본으로, 이에 기반을 둔 PvP나 파티플레이를 지원한다. ‘애니머스’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타이니아일랜드’는 미지의 섬을 탐험한다는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SNG다. 여러 가지 건물을 지어 섬을 나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나가는 것이 목적이며, 탐험이라는 요소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을 넓혀가거나 보물획득, 친구 찾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달성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업적도 존재해 목표달성의 재미도 갖췄다. ‘타이니아일랜드’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바다의 왕자: 마린캣’은 바다가 무대인 횡스크롤 슈팅게임으로, 적들을 해치우며 최대한 먼 거리를 이동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격해 오는 적들을 제압하는 것이 주된 플레이방식으로, 방울에 가둬 터트리는 공격방식은 고전게임 ‘버블보블’을 연상시킨다. 또한, 특수능력을 보유한 캐릭터 또는 잠수함을 제공해, 취향에 따라 플레이할 수 있는 재미도 있다. ‘바다의 왕자: 마린캣’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해피스트릿’은 건물을 지어 나만의 거리를 만드는 SNG로, 일반적인 쿼터뷰 시점의 게임들과는 달리 사이드뷰로 거리의 느낌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러 가지 특징을 가진 건물을 짓거나 아이템을 모으는 것이 기본 플레이방식이며, 친구를 초대 거리의 행인으로 만드는 등 번화가처럼 꾸미는 재미도 있다. 또한, 포츈 휠 같은 미니게임과 같은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돼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해피스트릿’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푸치토 온라인’은 귀여운 캐릭터와 풀 3D 그래픽이 돋보이는 MMORPG다. 필드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전투를 바탕으로 친구들과 파티사냥을 즐길 수 있으며, 투기장에서는 유저들과 대결도 지원해 PvE와 PvP의 재미를 모두 만족시킨다. 또한, 스토리에 맞춰 구성된 퀘스트와 총 60여 종의 아바타로 꾸밀 수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스탯을 추가로 올리거나 특별한 칭호를 얻을 수 있는 환생 등 여러 시스템을 도입했다. ‘푸치토 온라인’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