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6종 출시, 쉽게 즐기는 원터치 게임들이 대세

오늘(24일) 출시된 게임은 ‘까냥’을 제외하면 모두 안드로이드 전용이다. 대부분 쉽게 즐길 수 있는 장르들이며, 가격도 무료이기 때문에 구매에 대한 부담도 없다. 또한, 컴투스의 ‘데빌즈’와 같이 오래 즐길 수 있는 RPG도 등장해, 더운 여름을 잊고 게임에 몰입하고 싶은 RPG마니아에게 반가운 날이 되겠다.

'까냥‘은 폭탄을 날려 아이템을 획득하고 점수를 올리는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방식은 화면 아래서 튀어 오르는 폭탄을 플릭(튕기기)으로 날려 보내는 것으로, 날아간 폭탄이 공중에 있는 아이템들을 획득하면 점수를 얻는다. 그 외에도 최대한 멀리 날리기, 날아가는 새 잡기, 빙고 맞추기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다. ’까냥‘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립타이드 GP2'는 제트스키와 스노우바이크를 소재로 한 레이싱게임이다. 게임 플레이의 주요 목적은 코스에서 1위를 두고 벌이는 순위경쟁이지만, 빠른 속도감을 바탕으로 화려한 공중 묘기를 펼치는 재미도 빼둘 수 없는 요소다. 또한, 온라인 멀티플레이 기능도 있어 친구들과 대결하거나, 해외의 다른 유저들과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립타이드 GP2'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3,6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우주영웅전’은 자신만의 함대를 구축해 세력을 키워나가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연합군의 사령관이 되어 함대 구축 및 주요 요충지 점령, 국가 건설 등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다른 플레이어와 대결하기도 하는 등 최고의 지도자가 되기 위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함선의 화려한 전투를 구현해 SF의 느낌을 확실하게 전달한다. ‘우주영웅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존&팬다’는 두더지 잡기를 소재로 한 미니게임으로, 1분 동안 최대한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 목적이다. 콤보가 이어지면 높은 점수를 받는 피버모드에 돌입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적을 연달아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간혹 훼방꾼 캐릭터가 등장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구한다. 게임 내 랭킹 시스템이 존재해, 100위 안에 진입하면 자신의 아이디를 순위에 올릴 수 있다. ‘존&팬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데빌즈’ 정교한 2D 그래픽이 특징인 액션 RPG다. 총 4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는데, 캐릭터마다 스토리가 달라 처음부터 플레이해도 색다르게 게임을 진행해나갈 수 있다. 퀘스트 수행으로 스토리를 진행해나가는 전형적인 RPG의 방식이며, 아이템 제작 및 강화 등 기본적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조작에는 가상패드가 사용되며, 공격과 스킬 사용 외에 회피버튼이 존재해 액션성을 더한다. ‘데빌즈’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톤스 오브 건즈’는 총잡이들의 1대 1 대결을 다룬 건슈팅 게임이다.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상대 캐릭터를 먼저 쓰러트리는 것으로, 빠른 연사속도나 강력한 한방 등 특색을 가진 무기를 선택을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조작법은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계 센서가 적용돼, 기기를 기울여 조준점을 움직이거나 재빠르게 뒤집어 재장전하는 사실적인 느낌을 준다. ‘톤스 오브 건즈’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