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일 NEC 인터채널사와 PDA 게임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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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서 즐기는 PDA용 게임이 일본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유통채널인 NEC 인터채널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다. 손바닥에서 즐기는 PDA용 게임이 일본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유통채널인 NEC 인터채널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다. 이제 일본의 최대의 전자상가인 아키하바라에서 국내 PDA용 게임을 만날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엔터테인먼트업체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는 27일 일본의 소프트웨어업체인 NEC 인터채널(NEC Interchannel 대표 Yasushi Kurokawa)사와 계약을 맺고 자사의 PDA용 게임을 일본시장에 수출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으로 NEC 인터채널은 지오의 PDA용 게임을 일본어 버전으로 출시, 일본시장에서 판매하게 된다. NEC 인터채널은 지오의 모든 게임을 판매하게 되며, 온·오프라인 판매는 물론 OEM까지 가능하다. 오는 10월 처음 시판하는 게임은 `지오골프2` `메탈리언` `포켓애슬릿` 등 10여 종에 이른다.
 
이에 따라 NEC 인터채널은 일본의 대표적인 전자상가인 아키하바라의 라옥스(Laox), 요도바시 카메라(Yodobashi Camera), 니노미야(Ninomiya) 등의 대표적인 대형매장에 게임을 유통하게 된다. 또한 온라인 마켓라인도 구축하여 당사 사이트의 일본어 버전(www.ziosoft.com/jp) 운영 외에도 대형 포털사이트인 비글로브(www.biglobe.com), 벡터(www.vector.com) 등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단일 시장으로는 미국 다음으로 큰 규모를 이루고 있는 일본의 PDA 시장은 도시바, NEC 등 주요 하드웨어 제조업체에서 포켓PC를 생산하고 있어 국내보다 약 10배 정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상태. 내년까지 약 2백만대의 PDA가 보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오인터랙티브의 김병기 대표는 \"모바일이 생활화된 일본 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이를 통해 내년까지 약 1억엔 정도의 수익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게임메카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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