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4종 출시, ‘설국열차’를 봤다면 열차도 몰아봐야죠?

오늘(31일)은 실시간 대전을 강조한 게임들의 강세가 돋보인다. 그 외에 모바일 액션 RPG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마스터 오브 던전’, 영화 ‘설국열차’의 개봉을 노린 것으로 보이는 열차 시뮬레이션 게임 ‘트레인즈 시뮬레이터’ 등 총 4종이 출시됐다.

‘트레인즈 시뮬레이터’는 열차와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철도 건설과 열차 운행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단순한 조작으로 자신만의 노선을 만들 수 있으며, 과거 철도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있었던 노선까지 구현할 수 있다. 열차 운전에서는 기관실에 들어가 내무 기판을 조작하는 재미로 현실감을 더해 실제 운전하는 느낌을 준다. ‘트레인즈 시뮬레이터’는 T스토어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바이킹워즈 for Kakao' 자신의 마을을 강력한 요새로 성장시키고 끝없이 몰려오는 적의 침략을 저지하는 SNG다. 단순한 생산형 SNG에서 벗어나 효율적인 방어와 군대 양성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실시간 전투를 통해 적의 마을을 침략하고 약탈하는 재미도 있다. 전투는 디펜스 게임 방식으로 진행되며, 유저가 평소에 건설한 건물들을 기반으로 즐길 수 있다. '바이킹워즈 for Kakao' 는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소울오브레전드’는 모바일판 '리그오브레전드‘를 표방하는 AOS 게임이다. 플레이방식은 라인전에서 성장시킨 영웅을 사용해 적진을 함락시키는 것으로, 중립 NPC나 몬스터 등 필드에 다양한 변수 장치를 만들어 전략적인 면을 강조했다. PvP는 물론 AI대전도 준비돼 있으며, 1대 1이나 2대 2 대전까지 지원한다. ’소울오브레전드‘는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마스터 오브 던전‘은 화려한 기술과 타격감을 내세운 액션 RPG로,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과의 전투가 특징이다. 검사와 암살자, 마법사 등 각 직업을 자신의 취향에 맞춰 육성할 수 있는 성장시스템을 갖췄으며, 직업마다 보유한 화려한 효과의 스킬은 사냥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또한, 적들이 끊임없이 생성되는 던전도 존재해 사냥의 재미를 더했다. ‘마스터 오브 던전‘은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