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세계적인 게임 퍼블리셔로 거듭날 터”

/ 2
한빛소프트가 개발, 유통은 물론 개발사 양성과 인큐베이팅을 포함한 종합 퍼블리셔로 거듭나겠다고 선포했다. 블리자드의 주요 타이틀을 국내에 유통, 일약 게임업계의 ‘공룡기업’으로 성장한 한빛소프트가 개발, 유통은 물론 개발사 양성과 인큐베이팅을 포함한 종합 퍼블리셔로 거듭나겠다고 선포했다.

이는 한빛소프트가 8월 27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가진 막고야, 헥스플렉스와의 투자 조인식을 빌어 공식 발표한 사실. 한빛소프트는 이번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시작으로 2003년까지 200억 원을 국산게임개발에 투자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유수 게임제작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산게임의 해외 수출에 일조를 담당, 세계적인 게임 퍼블리셔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한빛소프트의 투자를 유치한 막고야는 92년에 설립된 ‘국산게임 제작사 1세대’. ‘세균전’, ‘블루마블’ 등을 시작으로 현재는 올 12월 출시예정인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코스믹 블래스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99년에 설립된 헥스 플렉스는 현재 마피아를 둘러싼 범죄 조직원의 일대기를 다룬 ‘더 보스’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더 보스’는 배경과 맵을 모두 3D로 구현, 흡사 ‘갱스터즈 2’를 3D로 제작한 듯한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대표는 “3년 내에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게임전문 퍼블리셔로 도약하겠다”며 “한국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2년 전부터 자체 개발해온 온라인게임 ‘탄트라’를 필두로 PC게임 ‘아스파이어’, 아케이드게임 ‘그라운드 서핑’, 온라인포탈 ‘게임필드’ 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을 10월 말부터 잇달아 출시할 계획이다.

<게임메카 임재청>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6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