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퍼블리셔 두 곳에서 하나의 중국 게임을 각각 다른 이름으로 서비스한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는 1일, 자사의 웹게임 포털 '웹게임채널' 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클라이언트 MMORPG '힐링온라인' 의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고, 월페이퍼와 스크린샷을 포함한 다양한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 포르투나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칼리고 벨룸(위)' 과 더파이브가 서비스 예정인 '힐링온라인(아래)'
둘 다 중국 항저우 엠브레이스가 개발한 '흑암제국' 이 원작이다
국내 퍼블리셔 두 곳에서 하나의 중국 게임을 각각 다른 이름으로 서비스한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는 1일, 자사의 웹게임 포털 '웹게임채널' 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MMORPG '힐링온라인' 의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고, 월페이퍼와 스크린샷을 포함한 다양한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그런데, 해당 게임의 일러스트와 게임 스크린샷 등이 기존에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칼리고 벨룸' 과 동일하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확인 결과 포르투나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칼리고 벨룸' 과 더파이브인터렉티브가 서비스 예정인 '힐링온라인' 의 원작은 중국 항저우 엠브레이스 네트워크 테크놀러지(初拥网络, 초옹망락)가 개발한 MMORPG '흑암제국(黑暗帝国)' 으로 밝혀졌다,
'흑암제국' 은 지난 1월 국내 신생 퍼블리셔 업체였던 포르투나게임즈와 계약을 맺고 '칼리고 벨룸' 이라는 이름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이후 현재 정식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즉 원작 '흑암제국' 이 '칼리고 벨룸' 과 '힐링온라인' 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 따로 서비스된다는 것이다.
게임메카 취재 결과 '칼리고 벨룸' 을 서비스하는 포르투나게임즈와 '힐링온라인' 을 서비스하는 더파이브인터렉티브 양측은 국내에서 '흑암제국' 을 각각 서비스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이루어지는 온라인게임 공동서비스나 채널링과는 다른 개념으로, 이름과 서버가 모두 다른 개별서비스에 가깝다.
'힐링온라인' 을 서비스 예정인 더파이브인터렉티브 관계자는 "포르투나게임즈와 '흑암제국' 을 동시에 서비스하기로 사전에 합의가 되었다" 라며 "칼리고벨룸에서 다양한 부분을 개편해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차이점은 직접 게임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칼리고 벨룸' 을 서비스하고 있는 포르투나게임즈 관계자 역시 "칼리고 벨룸과 힐링온라인은 유저 풀이 다르기 때문에 세부 콘텐츠 역시 이에 맞춰 달라질 것이다" 라며 "근본적인 시스템은 크게 차이나기 어렵겠지만, 개발사 재량에 따라 세세한 부분에서 차이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이런 경우가 처음은 아니다. 위버인터렉티브의 MMORPG '온라인 삼국지'도 '온라인 삼국지 파이널'의 이름으로 웹게임즈를 통해서 서비스되고 있다. 같은 게임이지만 버전을 달리해서 다른 회사에서 다른 이름으로 서비스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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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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