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 '라임 오딧세이' (사진제공: 다음)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싸이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라임 오딧세이: 모험의 시작(이하 라임 오딧세이)' 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전투 직업의 최고 레벨이 45레벨에서 50레벨로 확장됐다. 이에 따라 3차 승급이 추가되고, 승급을 위한 퀘스트와 신규 1인 던전도 선설됐다. 게이머들은 알아미르 지역에 추가된 경비소 내 NPC를 통해 3차 승급 퀘스트와 1인 던전 입장을 진행할 수 있다.
EP 시스템(분노 게이지)도 4단계 EP까지 발동 가능해졌다. 3단계까지는 단순 공격력만 증가했지만 4단계부터는 가속도에서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속도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로우란 사막 지역 알아미르 마을을 리모델링해 상업지구를 추가하고 경비소와 거래중개소를 신설해 편의성을 높였다. 3차 승급을 위한 최종 몬스터인 카시누 전사를 비롯한 더욱 강력한 필드 챔피언 몬스터 22종도 추가됐다.
캐주얼 MMORPG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고 있는 ‘라임 오딧세이’는 지난 7월 4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8월 말에는 사상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가 예고돼 있어,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라임 오딧세이’가 OBT 이후 한달여만에 대규모 콘텐츠를 새로 선보였다”라며 “그동안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는 회원분들을 위해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를 추가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라임 오딧세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http://lime.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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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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