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용쟁호투 온라인' (사진 제공: 네티모)
네티모가 서비스하는 무협 MMORPG ‘용쟁호투’가 8월 14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용쟁호투’는 동양의 음양오행 사상에 근거한 MMORPG 게임으로 각 직업이 오행 속성을 가지며 플레이 시 오행의 상생상극 순환 원리에 따라 서로 협력과 경쟁을 벌이게 된다.
즉, 동일 능력치의 게임 캐릭터가 전투 시 물(水)속성을 가진 '음현'은 불(火)속성을 가진 '화후'를 이기며, 화후는 금(金) 속성을 가진 '검마'를 이긴다. 또 '검마'는 목(木)속성을 가지는 '약선'을 이기며, 약선은 토(土)속성을 가지는 '권교'를 이기고, 권교는 수(水)속성을 가지는 음현을 이기는 식으로 직업별 순환이 이루어 진다.
오행속성에 따른 캐릭터 선택 가이드도 제공된다. 유저가 '용쟁호투'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캐릭터 추천 페이지에서 생년월일시를 입력하면 자신의 오행속성에 맞는 캐릭터를 추천 받으며 덤으로 오행성격운세가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30대 MMORPG 유저들이 가장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공성전을 더욱 현대화 시킨 점도 특징이다.
기존의 공성전은 하나의 성을 점령하는 것으로 끝났지만, '용쟁호투'에서는 군성(영주의 성)을 먼저 점령하고난 뒤 주성(왕성)을 공격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고, 주성을 차지해야 황성(황제의 성)을 점령할 수 있다.
공성은 세력간 연합에 의해 이루어 질 수 있으나 한 방파만 황성을 소유할 수 있어 연합세력간 분열로 인해 다시 최종 황성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PVP전투가 일어 날 수 있어 긴박감을 더한다. 성을 차지한 황제는 옥쇄와 황기 등 수많은 황제 아이템을 소유하며 세금을 징수할 수 있다.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선착순 2,000명에게 1만원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추첨을 통해 남성 쇼핑몰 2만원 상품권 500명, 기타 여행상품권 700만원 등 푸짐한 경품도 지원한다. 특히, 참여 게이머들을 위한 수익배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원금 보장 , 연 25%의 금리로 게임 퍼블리싱 업계 최조 클라우드 펀딩을 실시한다. 전문 클라우드 펀딩 기관으로 유명한 ‘오퍼튠’이 용쟁호투의 펀딩과 사후관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쟁호투' 홈페이지(http://dragon.ipopcorn.co.kr)에서 확인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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